반응형

정보 225

명절선물상품전에서 건진 영덕게살장, 영덕게딱지장

간장게장 양념게장... 이라 한다면 좀 환장하고 미칠 정도로 좋아합니다.하지만 비싸서 못 먹어영 으항 지난주에 열린 추석선물전에 구경갔다가 한번에 눈길을 사로잡은 제품을 하나 사왔습니다. 영덕게장인데 뭔가 좀 특별합니다. 제품 자체에 '영덕' 이라는 이름을 걸 수 있던건, 영덕농수산영어농조합에서 제작 및 유통을 해서 인가봅니다. 역시나 이런 제품은 지역연고산업육성!!! 을 많이 내걸더라구요. 우리나라가 좁다고는 해도 각 지역마다 특색있는 특산물이 많이 나오니 이런게 가능할까 싶습니다. ▼ 짜잔 ▼ 사실 이제품은 일반적인 게살, 게살장과는 다르게 통조림입니다. 현재 몇몇 백화점에 유통되고 있다고 하는데, 가격은 12~15000원 사이인듯 합니다, 행사장에서는 행사 특가 3개 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사왔지..

굽네치킨 - 고추바사삭 치킨

운동 안가도 되니까 오늘만큼은 살찌고 싶어 , 그러니까 시켜!!! 라는 말에 1분만에 주문완료한 굽네치킨 고추바사삭치킨 최근에 뼈 발라먹는게 엄청난 귀찮음을 느껴서 되도록이면 순살치킨을 먹고 있지만, 뼈없는 치킨으로 주문할 시 추가금이 천원인가 이천운이 추가된다고 해서.. 그냥 뼈 있는 치킨으로 주문 뭔가 위에 뿌려진게 아니라 , 치킨 자체를 소스에 약간 재워놓은뒤 튀기고, 튀김위에 소스를 버무린 느낌?뭔가 시즈닝이 제대로 뿌려진 맛이다. 생각보다 그렇게 바사삭 하지 않았다... 라고 말하기에 뭐한게,치킨을 받은지 30분 지나고 먹어서 약간 눅눅해진 상태에서 먹게되었기 때문에 ㅠ 역시 치킨은 받자마자 먹어야 제 맛 매콤함의 농도로 따지자면 별 5개중 2.5 개? 3개? ★★★☆☆그렇게 확 맵다 으악!! ..

범계역 돈까쓰 무한리필 - 일지오

요즘따라 너무 분식돈까스 땡겨서...어딘가 가서 분식왕돈까쓰를 먹고싶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죠 그런데 집 근처에 아무리 찾아봐도 돈까스 집은 다 망하고 없을 뿐더라. 분식점에서는 왕돈까쓰를 취급조차 안하고..한 곳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가봤지만 그마저도 지난달에 술집으로 바뀌뮤ㅠㅠㅠㅠㅠ 그래서 에라이 그냥 돈까쓰 시켜서 위에 소스뿌려 먹으면 분식이지 뭐야 하고 찾아 봤더니, 범계역 인근에 오후 2시까지만 돈까쓰 무한리필! 을 하는 가게를 발견가격도 7500원으로 저렴하더라구요 그래서 갔습니다그리고 시켰습니다!!!! 등신돈까쓰 짜짠 사실 저 앞을 매일 지나다니는데 왜 돈까스를 무한리필 하는걸 못 봤는지... 애매합니다. 일식형 돈까스처럼 바삭바삭하고 얇은 고기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마음껏 먹고싶으신..

범계역 커피양 만화군 - 고양이와 데이트하기 좋은 곳

사실 한시간 정도 잠시 시간을 죽일 필요가 있었는데, 카페에서 일하기도 싫고, 피씨방 가기도 싫고 하다가...잠시 자주 다녔던 만화방을 갔습니다, 지금은 시간 죽일때 한두시간 정도 가는 편이네요 예전에는 대여점이 많았었는데 요즘에는 카페와 만화방을 합친 형식이라 ,만화책을 앉아서 편하게 볼 수 있다는 장점이 많은 곳이죠 멍하니 만화를 보고있던 어느순간..고양이가 제 가방을 습격했습니다. 이녀석 고양이는 암살자의 기질이 다분하네요 ▼ 칫 들켰다냥 ▼ 하강!! ▼ 오늘의 습격물품은 이 가방인고냥! ▼ 이건 신발 아니다냥? 냄새난다냥 ▼ 킁킁..? 안난당 ▼ 움직이지도 않는다냥 ▼ 입구는 여기구나!! ▼ 으어차아아아!! ▼ 엉덩이 걸렸냥!!! 사실 다 들어가면 어쩌나.. 하고 걱정이되긴 했지만,가방안에 운동신..

건프라 엑스포, 건프라의 명인 카와구치 카츠미 를 만나다

예정에 없던 건프라 엑스포를 다녀왔습니다 정말, 건프라 엑스포라는 걸 하는 줄도 몰랐고 그저 잠깐의 시간 때우기 용으로 간 전시회인데, 의외로 눈이 즐거운 행사가 되었습니다.이런것도 있고, 저런것도 있고, 지르고 싶다라는 느낌이랄까요?ㅋㅋㅋ 건담이라는 걸 처음 접한건 꽤나 오래되었지만, 관심깊게 두고 있던 분야가 아니라서, 항상 디자인만 보고 '오 저거 멋지다' '좋다' 라는 수준으로만 지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가장 최근에 본 건담 애니로는 턴에이와 건담seed 정도입니다만, 왠지 이렇게 한번 다녀오고 나면 다음번에 또 가고싶어지는, 혹은 뭔가를 하나 사고싶어지는 지름신이 충분해 지는 것을 느낍니다. 그렇게 구경을 하는데, 한쪽에서 어느분이 일본어로 사람들과 대화를 하시면서 사인회를 하고있더라구요누군가 ..

범계역 - 노가리 천원

흔히 술 마실때, 혹은 다음에 야~! 노가리 까면서 술이나 한잔하자! 라고들 얘기합니다.근데 막상 노가리를 먹을 공간이 없잖아요ㅠ 이곳이 생긴건 최근은 아니고 좀 지난거 같지만, 범계에 노가리 천원이라는 분위기 좋은 술집이 있습니다. 노가리뿐 아니라 왕쥐포 & 땅콩도 팝니다 갈때마다 잘해주시는 사장님, 거의 몇년만에 간 느낌인데 그대로 계셧습니당 마침 대한민국 vs 중국 여자 축구도 하고있구요..(사실 엄청 밀린 포스팅일지도 옆 테이블을 보면 노가리 뿐 아니라 다른 안주도 많이 취급한단걸 알 수 있습니다 이 사진은 왜 찍었는지.. 전 모릅니다. ㅠ 사실 이 술집이 말이죠, 예전에는 갈매기살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고깃집이었습니다만,이번에 가니 새로이 바뀌어서 노가리 안주집이 되었더라구요, 물론 사장님 부부는..

죽기전에 가봐야할 국내 여행지 100곳

최근 페이스북에서 유행하고 있다는 죽기전에 가봐야 할 여행지 100곳 이라고 합니다. 이미 대학시절 국내여행지 중 큼직한 곳은 거의 다 돌아다녀봤는데, 이렇게보니, 다시 새로이 한번 돌아다녀보고 싶네요 이번에는 먹방 & 사진 촬영 투어로 가보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사실 지금이야 카메라가 있지만, 대학시절에는 빠듯한 자금 사정으로 인해서 카메라는 커녕 핸드폰으로 찍고다녀서 화질이 그다지 좋지는 않거든요 ㅠ 근데 아직 외국여행을 한번도 못 가본게 함정... 혹시 위 사진의 출처를 아시는 분은 알려주세요 ㅎㅎ

정보 2015.08.18

무려 8년전 겨울에 갔었던 강남 회전초밥 동해도

어떻게 하다보니 8년전...그러니까 2007년 겨울에 갔었던 강남의 동해도 사진을 올리게 되네요; 어떻게 예전 하드디스크를 연결해서 확인하는 중에 나온 사진들이라 좀 얼떨떨하지만요 ㅎㅎ 8년전 이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은게 있다면 제가 여전히 초밥을 좋아한다는 것이고,변한게 있다면 지금의 동해도 초밥집은 가격이 부담된다는거죠 ㅠㅠ

설빙 신제품 리얼 통통메론

설빙에서 신제품이 나왔습니다.그 이름해서, 리얼 통통 메론 말 그대로 메론을 통으로 이용해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통통인가? ...ㅈㅅ 저 윗부분의 하얀곳에 빙수와 함께 요거트? , 그리고 치즈케익이 조각으로 들어 있습니다.그리고 그 아랫부분에는 속이 파여져서 얼음과 요거트? 로 채워져 있습니다. 막상 처음 받아보시면 이걸 어떻게 먹어야 되나 하실텐데,플라스틱 케익 칼을 하나 같이 줍니다. 그걸로 윗부분의 메론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드시면 됩니다. 껍질은 그냥 버리냐구요?아니요, 위에 사진 처럼 토막을 내서 드시면 됩니다... 그런데..... 메론통통빙수 하나로는 양이 부족해서 하나 우유단팥빙수 하나를 더 시켜 먹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