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썰

정말로 초밥이랑 스시가 너무 먹고 싶어서 친한 동생을 꼬셔가지고 광화문에 위치한 초밥뷔페 수사에 다녀왔습니다보통 여름에는 회를 먹는게 안전하지 않다고 하잖아요? 기생때문도 있고 식중독 위험성도 있고 여름에는 회나 초밥을 잘 안 먹는데, 한달 전부터 말로는 할 정도로 너무 너무 너무나도 초밥이 먹고싶은 겁니다그것도 연어회, 연어 초밥... 그냥 연어가 좋아요 ㅠㅠㅠㅠㅠ 그래서 다녀왔습니다. 광화문역 D타워에 위치한 무제한 초밥 뷔페 수사 1시 반에 도착했는데, 거의 50분은 기다렸던거 같습니다대기시간이 130분이라고 했는데, 중간중간 표만 받고 다른 곳으로 가는 분들이 많아서 그랬나 봅니다. 하으 진짜 이놈의 초밥 너 연어 녀석.. (숭어였나..?내가 널 얼마나 ㅠㅠ 카메라를 들고다니면서 정말 스냅사진으로..

우리나라에서 제일 맛있는 버거 프랜차이즈요? 전 버거킹이라 생각합니다. 그냥요,사실 싸잖아요와퍼급의 버거는 비싸지만 버거킹에서 즐겨먹는 버거는 세트가격 3900원 짜리 애들 몬스터 베이지, 울트라치킨, 슈퍼불고기, 슈프림치즈... 게다가 몇달 전부터 감자튀김의 굵기가 엄청나 졌습니다.거의 성인 새끼 손가락 사이즈로 기존의 얇고 비실비실한 감자튀김은 볼 수가 없게 되었죠 그런데 최근 버거킹 너겟 이벤트 행사 중입니다, 10개에 1500원이걸 어떻게하면 잘 사먹었다고 소문이 날까? 하다가 제가 직접 소문을 내기로 결심... 울트라 치킨 버거를 시켰습니다. 딱 보시면 아시겠지만, 울트라 치킨 버거는...... 치킨 패티가 2장입니다!!!! 그리고 너겟 역시 치킨!!! 무려 4단 치킨 패티 버거를 만들수가 있습..

지난 주말에 열렸었던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를 갔을 때 본 여러 업체 중 유난히도 눈에 띄는 카페가 있었습니다바로 오드리 햅번 , 헤르만 헤세 를 카페 테마로 잡은 카페죠 오드리 햅번 카페의 경우 이미 많은 영화인이나, 매니아 층 사이에서는 널리 알려진 카페이지만,헤르만 헤세? 우리나라에 그런 카페도 있었나? 라고 의문을 품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사실 이번에 국내 론칭을 위해 홍보차 들어왔던 카페이니 아직 사업을 시작하지 않았다고 보는게 정확하겠네요. 그렇다면 이러한 유명인들의 이름을 딴 카페는 왜 생겨나는 걸까요?간단한 이유에서 출발합니다. 독특한 마케팅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이미 우리나라의 커피 소비량은 (통계청의 조사에 따르면) 1인당 1년에 약 400잔 이상을 마시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또한..

지난 주말 코엑스에서 열린 프랜차이드 창업 박람회를 다녀왔습니다,예전에 청년창업지원사업에서 세번 쯤 좌절한 다음에 아직까지 크게 생각해본 적이 없습니다. 크흙 아직 창업에 대한 것은 엄두도 못내고 있으며, 창업이란 것을 하게 된다고 해도, 프랜차이즈가 아닌 독자 창업을 하게 될거 같습니다.그것도 그냥 두루뭉실하게 생각만 하고 있을 뿐이죠. 프랜차이드 창업 박람회를 참가한건 이번이 두번째 입니다 그냥 가서 구경하고 요즘은 뭐가 많이 나오고, 저게 많이 나오고 하면서 시장파악 하면서 올해는 어떤 시장이 크겠구나.. 라는 걸 눈으로 보고 설명을 듣고 배우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사실 프랜차이드 창업 박람회는 먹방투어입니다.먹을게 많아요. 시식회를 합니다!! ㅠ 크흙 ,창업하려는 사람도 ..

마비노기라는 게임이 있습니다. 무려 11년 넘게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마비노기 게임이 출시되었을 때 그리고 군대가기 전에는 저도 많이 했던 게임입니다.그런데 언제부터인가 현질유도라고 해야하죠? 캐쉬 아이템 위주로 게임이 너무 돌아가고,또한 유입되는 유저층과 주변에서 바라보는 게임에 대한 시선이 오타쿠게임이라는 시선으로 바뀌는지라 결국엔 접고말았죠 마비노기 http://mabinogi.nexon.com/ 그러한 마비노기가 한정 기간동안만 오프라인 카페를 운영한다고 하여 다녀왔습니다. 무려 대중음식점 입니다내부에서 판매하는 음식은 다른 카페들과 크게 다른게 없습니다 마비노기에 나오는 캐릭터 상품입니다매장에서 판매하는 것은 아니고 그저 예전에 판매했던 상품, 혹은 컨셉 제품인거 같습니다. 같이 간 동생이 ..

7월 중순 쯤? 변호사 사무실을 갈 일이 생겼습니다.물론 법적문제로 인해 가는게 아닌 개업+취업 축하의 목적으로 가는 것이었기 때문에 가볍게 가려다가그래도 하나씩 사들고 가는게 좋겠다... 싶어서 다른 친구들이 여러가지 선물을 사고, 전 후식겸해서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사가기로 했습니다.한창 더울때였죠.. 그런데 베스킨라빈스 에서 새로운 주문&결제 방식인 해피오더 시스템을 도입했는지, 주문을 하려고 하니 카운터직원이 해피오더로 주문을 하면 20%를 할인해 준다고하여해피오더 라는 새로운 주문&결제 시스템으로 결제를 하게되었습니다. 기존의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주문을 하면 20% 할인을 해주는 행사였습니다. 미루고 미루다 포스팅을 할까 했더니, 어느새 이벤트기간이 종료되어 버렸더라구요...ㅠㅠㅠ..

언제나 빠짐없이 참가하는 키덜트 행사입니다. 키덜트 행사도, 키덜트 페어, 키덜트 엑스포, 키덜트 &하비 등등... 여러가지가 있기에여기저기 참가하다보니 이것도 벌서 4~5번째 키덜트 행사에 참가? 구경을 가는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가볍게 구경을 하자라는 목적으로키덜트 제품도 찍어보고 제품 사진을 찍는 방법과 노하우가 터득에 초점을 맞추고 구경하고 다녔습니다나중에는 찍고싶은것만 잔뜩 찍었습니다 ㅠ 정말 진짜같은 가짜먹을거리...정말 먹고싶은 그런 제품이었습니다 음식점 앞에 있는 디스플레이 같은 용도로도 많이 쓰일듯 싶네요 너무 리얼리티가 뛰어난 작품들 입니다,정말 2~30년전의 서울한구석을 그대로 옮겨놓은 느낌 위의 작품들은 개인작품 전시회 공간이었는데,약간 잔인성과 19금적인 표현으로인해 아이, 아동들의..

지난 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 13회 한국 주얼리 페어 2015를 다녀왔습니다. 사실 주말에 그냥저냥 뒹굴거나 운동하는것도 좋지만 뭔가 새로운걸 보고 배울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한 약속이 없으면 박람회를 참가하려고 노력하는 편 입니다 그러다 이번에는 좀 특별한 계기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박람회 홍보 어플 개발사인 캔고루 에서 마련한한국주얼리페어 모델 송주아 포토타임 촬영기자, 로 말이죠 Press입니다 Press!!기자!!! 언론인!! 사실 지금껏 Press라는 타이틀을 달아본 건 처음입니다 ㅠ 감격 사실 좀 늦게 갔습니다,전날 대전에서 일이 있어서 놀러갔다가.... 기차표를 잘못 잡는 바람에 ㅠ그래도 기다려준 대리님 감사합니다 위의 사진들은 모델 송주아씨 포토타임때 송주아 씨께서 착용하신 제품..

얼마전 마이리틀텔레비전에 매우 익숙한 인물이 출연을 하여 많은 성인들의 추억을 자아내는 일이 있었죠,바로 모두가 색종이를 가지고 놀수 있도록 쉽게 가르쳐주셨던 김영만 교수님이죠. 꽤 많은 성인분들이 어릴적의 동심과 추억으로 돌아갔다고 해서 인터넷에서의 평판도 좋았었거든요 그라다 문득, 한 사람이 떠올랐습니다. 라는 대사로 유명하신 그분 ㅎㅎ 밥 로스 입니다. 우리나라에 정식으로 알려지기 시작한게 1994년 EBS 를 통해서니까국내에 알려진지 1년 뒤인 95년에 사망하신거네요 사실 어렸을 때 쉽게 그림을 그리는거 같았지만, 미술은... 꽤나 어렵더라구요 ㅎㅎ 사실.. 밥 로스의 그림에 대해서는 이발소에나 걸릴법한 그림이다 어쩐다 라고 논란이 많았습니다지금도 미술계에서는 반응이 나뉜다고 그렇구요 다만 밥로스..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시원한 음식을 먹고싶은데,냉면이나 콩국수보다 이상하게 냉짬뽕이 땡기는 날!!! 얘는 전국 체인점이니 딱히 어디라고 말 안해도 되겠죠 ㅎㅎ 두명이니까시원하게 냉짬뽕 두개 항상느끼는 거지만, 남의 냉짬뽕이 더 커 보입니다재료도 많은거 같아 ㅠ 탕수육 소 까지 시키고 나니까 2만원 얼추 비슷하게 나오더라구요 학교다닐때는 탕수육에 술도 많이 마셨었는데...괜히 탕수육에 술마시고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