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흔히 술 마실때, 혹은 다음에 야~! 노가리 까면서 술이나 한잔하자! 라고들 얘기합니다.
근데 막상 노가리를 먹을 공간이 없잖아요ㅠ
이곳이 생긴건 최근은 아니고 좀 지난거 같지만, 범계에 노가리 천원이라는 분위기 좋은 술집이 있습니다.
노가리뿐 아니라 왕쥐포 & 땅콩도 팝니다
갈때마다 잘해주시는 사장님, 거의 몇년만에 간 느낌인데 그대로 계셧습니당
마침 대한민국 vs 중국 여자 축구도 하고있구요..
(사실 엄청 밀린 포스팅일지도
옆 테이블을 보면 노가리 뿐 아니라 다른 안주도 많이 취급한단걸 알 수 있습니다
이 사진은 왜 찍었는지.. 전 모릅니다. ㅠ
사실 이 술집이 말이죠, 예전에는 갈매기살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고깃집이었습니다만,
이번에 가니 새로이 바뀌어서 노가리 안주집이 되었더라구요, 물론 사장님 부부는 예전 그대로!!!
가격표를 찍지 못했지만, 정말 가볍고, 저렴하게 대화하면서 노가리 뜯기에는 좋습니다.
반응형
'정보 > 맛따라, 식후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굽네치킨 - 고추바사삭 치킨 (0) | 2015.09.05 |
---|---|
범계역 돈까쓰 무한리필 - 일지오 (0) | 2015.09.05 |
무려 8년전 겨울에 갔었던 강남 회전초밥 동해도 (0) | 2015.08.16 |
설빙 신제품 리얼 통통메론 (0) | 2015.08.15 |
광화문역 초밥 무제한 뷔페 수사 Soosa (2) | 2015.0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