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썰

드디어, 안양에, 그것도 범계에 모스버거가 생겼습니다.사실 모스버거가 생기기 한달점쯤에, 1월초중 쯤 범계역 2번 출구 바로앞에 맘스터치가 생겨서 감자튀김 먹으러 자주갔었는데, 이제는 한동안 모스버거로 가야겠습니다. 그래봐야... 모스버거 - 메론소다맘스터치 - 감자튀김햄버거 - 버거킹 위치는 범계역에 새로생긴 건물 1층 뒷편 새롭게 들어선 올리브영 범계점, 2층에 커피빈이 위치한 그곳입니다 는 사실 모스버거가 생겼다는 걸 핑계로 돈까스 버거 먹방 후기입니다. 새로 생긴 신축건물답게역시 말끔하다 사실, 이 메론소다야말로 모스버거의 존재이유맛은 소다뽕? 뽕소다?? 아이스크림중에 소다맛 아이스크림, 하늘색 나는거..그거랑 맛은 비슷하면서 대신 메론맛이 난다는 어마무시한게 있음 이번에 새로나온 돈까스버거소스는..

건대입구에 위치한 불난 술집커먼 그라운드에서 좀 놀고, 그리고 밥 먹고, 어디론가 가서 술을 마실라고 들어갔던 곳 입니다 의외로 아담하고 스몰주점 불난술집이라고 해서 보니까 어딘가..... 불에 잘 타게 생겼다 죄다 목조인테리어, 그래 이거야 파이아. 가격표는 입구에서 볼 수 있으니까 패스사실 가격을 보고싶어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가볍게 첨부한 불난 술집 메뉴표 내부 인테리어는 아담하고, 소박하고 조용하게 생겼다데이트 하기에 좋은 곳 처럼 생겼다 술집에서 데이트 한지 너무 오래되어서,솔로로 지낸 생활이 길어져서 술집데이트가 어떤 느낌인지 까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본 안주인 우동국물 살작 짯던거 같다는 느낌도 있고, 가스오부시가 많이 들어간 느낌도 있고애매애매 하지만, 일단 술이 들어가면 그런게 어딨..

요즘 프랜차이즈 하면 역시 백종원을 빼 놓을 수는 없겠죠. 식당, 국수, 고기집, 다방, 중화요리 등등등... 다양한 업계에서 활동중이며 거의 TV에서의 활발한 활동과 홍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마리텔에서 직접 요리를 하는 실력을 보여줌으로서 요리실력 역시 수준급이라는 것을 보여주었으며, 최근에는 3대천황 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늦은 밤마다 침샘을 자극하는데 한 몫 하고 계신 분입니다. 하지만, 정확히는 요리사 백종원이라는 이름보다는 요리경영전문가 라는 이름답게 수많은 프랜차이즈를 시도하고 있는 모습 역시 보여주고 있는데요,그렇게 수많은 프랜차이즈 중 하나인 백스비어, 빽스비어의 저렴한 가격이 화제가 되어서 사진을 첨부해봅니다. 술집이라는 특성상, 하나 이상의 안주를 시키게 되는데요..

정말 오랜만에 안암동, 고려대 근처에 놀러왔습니다.거의 10년만에 간 동네인지라 이렇게 멀었었나... 싶은 생각도 들더군요 예전엔 여기를 어떻게 주말마다 왔다갔다 했는지ㅋㅋㅋㅋ 안암역에서 3번출구로 나와서 약 50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인디아팰리스입니다 일단 현지인이 운영하는 곳이기에 한국인들의 입맛에 최적화 되었다기에는 조금 힘들지도 모르겠습니다만그래도 현지의 맛을 어느정도 기대할 수 있다는 그런게 조금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2인세트, 3인세트, 그리고 4인세트가 각각 준비되어 있고,+1인 세트를 선택하실 때마다 선택 가능한 난의 개수와 커리의 수가 늘어납니다. 만약 4인이상이 오신다면 1인 인커리보다는 4인 세트를 주문하시면음료 = 라씨도 나오고 탄투리 치킨도 먹고 오예~ 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제주 돈사돈...여긴 워낙에 고기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이름이 너무나도 알려진 곳이라 뭐라 더 설명할 것이 없긴하다. 특히나 연탄불에 장시간 천천히 구워지는 고기는 육즙과 고기의 육질이.... 어우야 ㅠㅠㅠㅠㅠ 생각만해도 입에 침이 고이는 그런곳,소주가 한병 두병 들어가고 정신차리면 옆에 몇병이 나뒹굴고 있는 듯한... 물론 돈사돈에서 그렇게까지 먹어본 적은 없다 여튼, 제주 돈사돈은 일단 체인형태로 운영되기 때문에가격은 지점마다 1~2천원 정도는 차이가 날 거라 생각되지만. 전체적인 서비스나 고기의 질 같은 부분은 크게 다를게 없다.... 라고 생각됩니다. 기본 메뉴인 파무침 연탄불에 굽습니다 돼지고기 덩어리가 송두리째 팍팍 들어가는 김치찌개여기에 밥 이랑 같이 먹어도 맛있습니다 솔직히, 가격은 좀 있는..

방배역에 위치한 연어회 무한리필 지점, 연어세상 요즘따라 많은 연어 리필집이 생겨나고 있는데요 방배역에 위치한 연어세상입니다. 일단 먹자골목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쉽게 찾아가실 수 있으실 듯 골목으로 들어가서 직진 끘 무한리필 뿐 아니라 다른 메뉴들도 많지만, 일단 오는 이뉴는 생연어사시미 무한리필이니까무한리필 쪽만 찍어봤습니다. 1인 기준 14,900원 이라는 나름 저렴한 가격3명 정도 모이면 두당 2만원에 소주 한병식 마실수 있으니 이 얼마나 이득인가 기본 안주로 나오는 것들은 동일하다, 오징어 튀김, + 야채샐러드 + 콘 + 전 + 떡꼬치 당연히 초장과 간장은 빠질수 없다개인적으로 연어는 살짝 느끼한 감이 있어서 그런지 초장+고추냉이가 최고의 조합인듯 조금만 기다리면 연어가 나옵니다...........

예전부터 이름은 몇번인가 들어서 알고 있는 홍대 수제버거집감싸롱 감싸롱 버거 이다 지도를 보면 홍대의 끝자락... 상상마당에서 좀 더 걸어가야하고어떻게 보면 홍대보다는 합정에 더 가깝다 가는 길은 복잡하지 않으니 지도를 보고 쉽게 찾아가시길 바람 2층에는 롤링라이스라고 한번 가본적이 있는 맛있는 집이 있다저기도 은근 괘찮으니 한번 가보세요 1층에는 감싸롱 버거가 입점해 있습니다.오늘 갈 곳이죠 들어가보겠습니다 가격표는 아래와 같습니다다양한 종류의, 11가지의 수제 햄버거가 있습니다 가격은 좀 있다... 라고 생각되네요 하나는 레몬에이도, 하나는 제로콜라일반 콜라가 너무 달아서 주로 제로콜라를 마십니다 개인적인 느낌일 수도 있지만, 일반 콜라보다 단만이 덜해서 좋아합니다 그리고 나온 햄버거는 치킨버거와 애..

예전에는 시카고 피자가 뭔가 귀해서 우노였나.. 거기 아니면 가서 먹기가 힘들었는데요즘에는 시카고 피자가 많이 생겼슴돠 은근히 마포, 용산, 여의도, 강남 쪽에 시카고 피자가 많이 있던데왜 그런지는 나도 몰랑아 몰랑몰랑이몰랑이는 귀엽 시카고 피자인 만큼 시카고라는 이름을 쓰고 있는 메이드인 시카고 시카고에서 만들었나 봉가? 그래서 메이드 인 시카고 인더 피자 방금 지도를 추가하다 알게 된 것이지만, 덕수궁 점이 있다고 하니, 다음에는 거기로 가봐야겠다가서 핫도그라도 먹고와야지 핫도그가 의외로 엄청나게 레알레알 맛있었다 원판 피자를 먹는 가장 올바른 방법이거 진짜인데 친구들은 안 믿음 사진으로 보면 지저분해보이겠지만, 사실 핫도그의 비주얼은 굉장하다엄청나다어마무시하다 치킨텐더 파인애플 샐러드상큼하니 좋다 ..

이수역에 위치한 회전초밥 가게 스시마이우에서 먹방했드랬죠먹방한 날자는 거의 한달전이긴 하지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먹은 참돔 스시 한 점크으, 역시 도미가 짱입니다 아.. 민어였나?

범계역에 연어무한리필이 3곳이 있습니다. 하나는 알래스카, 하나는 해적, 하나는 쿠우쿠우 일단 쿠우쿠우는 뷔페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적 여기는 예전에 사케 무한리필을 하던 이자카야 였죠그런데 어느날 재정비를 하더니 연어무한리필로 바뀌어버림 장소는 범계역 분수대 사거리에 위치해 있으니 쉽게 찾아가실 수 있을겁니다 아래의 메뉴판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언어 사시미 무한리필이 13,900원육회 + 연어 세트는 30,000원 A세트 와 B세트의 차이는 연어가 얼마나 더 나오는가... 정도입니다 세트 B 메뉴를 시킴A 와 B의 차이는 연어가 많냐 적냐의 차이입니다 150g의 차이면... 꽤 크다고 해도 되겠죠 연어의 육질은 꽤 좋은편부드럽고 좋은게 일단 냉동되었던 느낌이 크게 없음 간단히 설명하자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