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밥로스 생전 그림

스뭇 2015. 7. 18. 00:17
반응형




얼마전 마이리틀텔레비전에 매우 익숙한 인물이 출연을 하여 많은 성인들의 추억을 자아내는 일이 있었죠,

바로 모두가 색종이를 가지고 놀수 있도록 쉽게 가르쳐주셨던 김영만 교수님이죠.


꽤 많은 성인분들이 어릴적의 동심과 추억으로 돌아갔다고 해서 인터넷에서의 평판도 좋았었거든요


그라다 문득, 한 사람이 떠올랐습니다.






라는 대사로 유명하신 그분 ㅎㅎ


밥 로스 입니다.




우리나라에 정식으로 알려지기 시작한게 1994년 EBS 를 통해서니까

국내에 알려진지 1년 뒤인 95년에 사망하신거네요


사실 어렸을 때 쉽게 그림을 그리는거 같았지만, 미술은... 꽤나 어렵더라구요 ㅎㅎ 












사실..

 밥 로스의 그림에 대해서는 이발소에나 걸릴법한 그림이다 어쩐다 라고 논란이 많았습니다

지금도 미술계에서는 반응이 나뉜다고 그렇구요






다만 밥로스 특유의 파스텔 톤의 그림체와

스피드한 그림은 딱 밥 로스에게 특화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물감이 마르기도 전에 위에 덫질을 하는 기법이 Wet on Wet 기법은 

짧은 시간, 30분~1시간이라는 방송시간 안에 맞춰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되죠


어렸을 때는 주말시간 저녁 9시 ~10시 사이에 챙겨봐야 했던 프로그램이지만,

이제는 유투브에서 밥로스라고만 검색을해도  밥로스가 그림 그리는 영상을 손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죠




보름 전쯤인 7월 4일이 밥 로스의 20주기가 되는 날이라는 걸

 김영만 교수님이 마리텔에 나온것을 보고 알았습니다ㅠ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