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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621

어머니를 문전박대한 와이프를 어떻게 이해해야합니까

와이프 아이디로 작성합니다. 지난 주말에 있었던 일입니다. 저는 평범한 집안의 2남 중 장남으로 지방 출신입니다. 서울 지역의 대학에 진학하면서 처음 집을 떠났고, 서울에서 근무하고 또 결혼까지 하면서 저는 서울에 정착했습니다. 와이프는 근무조건이 비교적 비안정적인 편이라 많이 힘들어했습니다. 퇴사하고 싶어하기에 와이프의 뜻을 존중해 와이프가 전업주부로 살것을 의논하던 중에 우리에게 아이가 생겼습니다. 와이프 직업특성상 임신하면 출산시까지 무급휴직이 주어지기에 우선 휴직을 들어갔고, 현재 집에서 안정을 취하는 중입니다. 우리 첫아이 임신 소식에 양가 부모님 다 기뻐하셨고 저도 가능한 모든걸 와이프에게 맞추려 노력하며 살고 있습니다. 집안일 모든걸 제가 합니다. 청소,빨래,요리 모든것을요. 어릴때부터 어머..

일상/유머 201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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