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지 여동생 취업선물로 300만원짜리 가방사줬다고 함. 그런데 지한테는 명품가방 한번 안사줬다고 기분나쁘다고.... 세상에... 저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세상에 존재할수 있다고? 자기 가족에게 몇백만원 쓰는거랑, vs 결혼할지도 모르지만 언제 어떻게 헤어질지 모르는 여자에게 명품가방 몇백만원 사주는게 같다고...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는거야? 막말로 개소리 더해서 헤어지면 14k 목거리랑 몇품가방 돌려줄거냐고 ㅋㅋㅋ 하.지.만. 놀랍게도 명품가방 안해줬다고 헤어지라는 글들이 수두룩~~ 지들이 남자친구 못 사귀니까 헤어지라고 하는 댓글들도 보인다~ 보여~ 서로 좋아해서 만나는거 아니야? 막말로 남친 만나면서 대가성으로 명품가방을 받는다? 이게 몸파는 여자들 마인드가 아니면 뭔데 남자 만나면서 명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