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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621

2018년도 최저임금 인상에 대비하는 이디야 커피

2018년도 부터 최저임금이 7530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이러한 여파로 인해 기계, 자동화기계 사업 부분이 늘어남은 물론 인력이 필요한 곳에서는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서 해고를 하는 현상이 있다고 하는데요. 사실 최저임금이 인상되면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점주들의 부담은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에 대해서 커피, 카페 프랜차이즈 업체인 이디야 본사가 내놓은 방안은 매장에 공급하는 원재료들의 가격을 내리는 것 공개 입찰을 통해 가격을 내리고, 원재료와 매장가를 인하하는 것 이디야 에서는 최저 15% 에서 최대 30% 까지 원가를 인하한다고 합니다 [출처] 내년 최저임금 인상에 대비하는 이디야 커피 (취업대학교#공기업,인턴,NCS,승무원,알바이력서,자기소개서,토익) http://cafe.naver.com/bebe..

일상/유머 2017.08.30

소록도 한센인에게 헌신한 오스트리아 간호사들, 노벨 평화상 추진.

40여 년 동안 소록도에서 한센인들을 헌신적으로 돌보고 빈손으로 고국으로 돌아간오스트리아 간호사들이 있습니다. 평생 사랑을 몸소 실천한 이들 '벽안의 천사' 2명을 정부가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하기로 했습니다. 한센병에 걸리면 가족과 생이별해야 했던 아픈 역사를 간직한 소록도. 누구도 이들을 가까이하기조차 꺼렸던 1960년대에 푸른 눈의 수녀, 마리안느와 마가렛 간호사가 이 섬을 찾았습니다. 이낙철(소록도 주민) : "고름 짜는 것, 그런 것을 맨손으로 했어요. 저런 분들이 천사구나." '큰 할매', '작은 할매'로 불리며 40년 넘게 한 푼 보상도 없이 헌신해 온 두 간호사. '나이가 들어 다른 이에게 부담이 되기 싫다'며 편지 한 장만 남긴 채 2005년 홀연히 오스트리아로 떠났습니다. "저희들 천막..

일상/유머 2017.08.24

인천터미널에서 출발에서 도착까지 9시간이나 걸린다는 시외버스

무려 인청발 울진행 인천에서 포항경유 울진까지 가는 하루 한번밖에 운행한다는 9시간 최장거리 노선 경유지는 인천-안산-서수원-수원-오산-경주-포항-영덕-평해-울진 소요시간 인천터미널 10시 출발 안산 10시30분 서수원 10시50분 수원 11시 오산 11시40분 경주 15시40분 포항 16시10분 강구 17시10분 영덕 17시40분 영해 18시20분 삼율 18시30분 평해 18시50분 울진 19시 인천에는 아침 10시에 출발 울진은 아침9시 심지어 강변터미널에서 강릉 통해서 울진 가는것만 최소 5~6시간은 기본인데 그걸 오산 경주 포탕 을 경유해서 가는 국내 최장거리 노선 중 하나

일상/유머 2017.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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