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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산불 최초 발화, 변압기 폭발로 시작

스뭇 2019. 4. 5.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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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산불 최초 발화 변압기 폭발로 일어남

 

 

 

 

 

발화지점에서 강풍으로 인해 초기진압 실패.

산불이 속초 북쪽으로 강풍을 따라 빠르게 번져나가기 시작하며,

 

 

 

영랑호 북쪽 지역 중심으로 방어선 펼쳤으나 강풍이 워낙 거세고 건조하여 현재 속초시내 북쪽 불타기 시작. 속초 고등학교 기숙사 불타면서 화재 현장에서 폭발음 3회 이상 발생했다고 한다.

 

 

 

고성방면 현재 화재로 대피 진행중

화재 진행방향은 바다 방향인 동쪽

 

화재로 인해 군부대 3개 이상 현재 불타거나 전소되었다고 한다.

 

 

영랑호 호수 주변에 위치한 북쪽 펜션 다수가 화재로 전소중이라고 하며 인명피해 상황은 1명 사망, 10명 중상 , 경상자 다수 발생. 상황 계속 진행중이나, 현재 바람으로 인해 더 심해질 수도 있고, 특히 속초 병원 내부로 연기가 들어가기 시작하면서 병원에서도 응급 기관을 제외하고 대비 진행중이라고한다. 

 

 

 

 

주차 및 이동중이던 버스 여러대 전소. 학생들 태우고 이동중이던 버스에 불이 붙었으나 빠르게 대피하여 인명피해는 없는 상황도 있었다고 한다.

 

영랑호를 중심으로 북쪽으로 화재가 번지고 있으며 아래쪽으로는 화재 불길이 덜 한 편이지만 연기가 꾸준하게 밀려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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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PiAZgeH0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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