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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에 갔는데 진료비, 돈 없을때 대처방법! 응급대불제도

스뭇 2019. 3. 28.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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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위와같은 상황은 누구나 살면서 한두어번 마주칠 수 있는

정말 큰일이 닥쳐을때라면 언제나, 국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지만,

조건이 붙습니다.

 

바로 스스로 응급대불제도를 이용하겠습니다! 라는 환자는 사용할 수 없다는 점!

 

이런건 악용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정말 응급 , 위급한 상황.

환자가 실려왔는데, 정신이 없고, 의식이 없고.

 

환자 스스로 말도 못하고 서류작성도 못할 정도의 위급환자 여야 가능하다는 점이죠.

 

에이, 의식이 없는데 어떻게 해~ 라고 한다기 보다는 

즉, 환자 의 보호자가 이와 같이 응급대불제도를 사용하겠다고 해야하는 점에서

보호자가 꼭 필요하고, 보호자가 이와같은 제도를 알고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응급실 순서가 아마 이송 - 보호자 연락 - 동의 후 수술진행- 같은 진행되니

환자가 스스로 말할정도라면 응급대불제도를 사용할수 없고.

또 보호자가 이런 제도를 모르면 사용할수 없다 는 참 재미난,

 

약간의 모순이 있기는 하지만, 만약 보호자가

이러한 제도를 사전에 인식하고 있다면

충분히 응급대불제도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겁니다.

 

 

이를 응용하면 한가지를 더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바로 응급실을 이용한 뒤 대출, 사대출 같은 시스템을 이용하실 필요가 없으며

남편와이프,아들,딸이 응급실에 실려와서 치료를해야하는데

돈이 필요하니 얼렁 돈을 보내라!! 하는 피싱전화에 속으시면 안된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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