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논란이 되는 전망대 건축물 The Vessel

최근 뉴욕에서 28주 건축비로 2500억을 들여서 새롭게 만든 계단 밖에 없는 전망대 The Vessel 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초고층 건물로, 거의 일 반적인 건물 8층에서 9층 정도의 높이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이 되고 있지만 현재이 건축물은 정말로 건축 쓰레기인지, 아니면 프랑스 파리에 있는 에펠 탑 같은 상징물로 거듭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도 많은 논란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지금까지 공개된 사진들을 보면 에스컬레이터는 없고 무조건 계단과 함께 엘리베이터가 단 1동. 운영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위에서 내려다본 모습은 정말 대단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한쪽 전망대에서는 허드슨 강이 정면으로 보이고 있지만 여기까지 올라가는 중간에 보이는 모든 주변 건축물들이 The Vessel 을 감싸듯 이루어져 있는데. 애초에 ㄷ 자 형태로 되어 있는 공원에 The Vessel 를 만들게 된 것이라 단순히 전망대라고 하기에는 건축 쓰레기다라고 하는 의견이 많다고 합니다.

물론 더 베슬 The Vessel 이 위치한 조건은 너무나도 좋습니다. 뉴욕 과 맨해튼 사이 중앙에 위치해 있으며 무엇보다 링컨 터널을 근처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뉴욕 과 저지시티, 브루클린 등등을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되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축물 자체가 가지고 있는 랜드마크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솔방울’ 이 생각나는 디자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