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등분의 신부, 미쿠코인 버리고 니노코인으로 갈아타야 하는 이유

 

 

사실 미쿠가 좋긴 했지만 계속해서 연달아 터지는 사건들과

점점 자신감을 가지면서 하나둘 상승해 가는 미쿠의 포텐

 

 

게다가 자기개발을 위해 노력하는 최근의 모습을 보면 역시 미쿠코인이지!!! 하지만,

학원물의 대표적인 만화. 딸기100% 에서 성장형 주인공은 결국 버림받는다.

라는걸 우리는 아쉽게도 잘 알고 있습니다. 미쿠코인 응원하지만 이건 어쩔수 없…

 

 

 

 

그 와중에 오등분의 신부 애니메이션이 방송을 타기 시작하면서

한가지 떡밥이 터졌습니다.

 

그것은 바로 니노코인

 

 

개인적으로 니노가 머리를 잘랐을 때부터 역시 니노지!!!

하면서 일찍이 니노코인으로 갈아탔습니다.

 

 

 

 

용기 냈는데…. 용서 안해 부들부들 거리는 것마저

참 취향을 저격합니다. 이런 쌘 캐릭터 좋습니다. ‘  ㅅ’) –b

아마 그대로 쭉- 긴 머리였다면 니노코인으로 갈아타지는 않았겠지만.

 

 

 

자, 애니메이션에서 터진 니노코인.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오프닝에서 보여지는 한가지 인형.

 

 

 

저 인형이 어디에 나왔었냐면

 

바로 오등분의 신부 본편 14화 에서

니노가 옆에 끌어안고 자는 인형 중 하나 입니다.

 

/ 다시보니 긴머리도 참 괜찮은걸 보면,
마스코트라 할 수 있는 머리끈이 문제인가.

 

아무튼 긴머리 짧은 머리 둘 다 좋은 나카노니노 입니다.

사실 애니라던가 만화를 안본지 몇년이 되어가는데,

친구 소개로 봤다가 오랜만에 덕질을 해서 기분이 좋긴합니다.

 

 

 

 

 

그리고 이 인형은 한번만 나오는 것이 아닌,

니노의 에피소드에서도 몇번이나 나왔다는 것으로 보아

 

일단 애니메이션에 한정해서는 아마도 니노코인이 정답이지 않을까

라고 생각됩니다.

이러게 하다가 애니메이션 하고 본편하고 완결이 달라지면 그것도 최소한

두 분류의 팬들 만큼은 완벽하게 만족시켜주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니노코인 흥해라~

 

 

 

 

 

 

 

+

완결소감

씨발 망했어

이건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