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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결혼하는데 돈 보태주기 싫어요.판썰

아가씨 결혼하는데 돈 보태주기 싫어요 남편이 맏이고요 여동생만 둘이예요 저는 오빠랑 여동생 있어요 남편 결혼할때 시댁에서 뭐 해주신거 없고요… 장남이라고 추켜세우는거만 있지 따로 뭘 잘해주거나 하지 않아요 근데 첫째아가씨 결혼하는데 남편이 한 2천만원 해주고 싶다고해서 제가 절대 안된다고 못 박았어요 비교하면 안되지만 아가씨랑 제 여동생 너무 비교돼요 아가씨는 날라리고 제대로 직장잡아 일한적도 없구요 혼전임신으로 결혼하는데 남자쪽은 별거 없으면서 허세만 있어서 예단 제대로 해오란 소리만 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하는짓이 맘에 안들어요 저희 애기도 별로 예뻐하지도 않고 바라지도 않지만 정말 아무것도 안해주고 아이 돌잔치때도 옷한벌 안사오고서 그때 당시 남친이랑 지 절친 불러서 밥먹이고요… 결혼하고 첫 지 생일..

카테고리 없음 2022.05.18

시누이 남자친구한테 ㅇㅇ씨 라고 했다가 한소리 들음.판

+) 시누이 남자친구한테 ㅇㅇ씨 라고 했다가 한소리 들음 +) 자고 일어나니까 톡선이라는게 이런거군요. 남겨주신 댓글은 빠짐없이 읽어보았습니다. 여러분의 반응을 보니 제가 나름 대처를 잘 하고 왔나봐요ㅎ 본인 일 마냥 화 내주신 분들도 감사드려요. 답답했던 속이 조금 풀리네요. 시부모님은.. 교권이 절대적이었던 80-90년대에 교직에 계셨던 분들이에요. 저 또한 그 시절에 학생이었으므로 어떤 교사였는지는 짐작이 갑니다. 저는 원래도 살가운 며느리가 아니었고 시모는 처음부터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이처럼 공연히 면박을 받은건 처음입니다. 내가 살갑지 않다며 궁시렁대는 말, 남의 집 며느리와 비교하는 말, 나를 장식품 취급하는 태도... 여태까지 둘이 있을때 주로 받았던 일명 시짜짓이에요. 저런 말을 담아두지..

카테고리 없음 2022.05.18

(후기)결혼하려면 아가씨랑 같이살라네요...... 2. 판

1편에 이은 2편, 후기글 입니다. 1편 내용을 안 보신 분들은 1편을 먼저 봐주세요. https://everynamu.tistory.com/1752 남자친구가 결혼하려면 아가씨랑 같이살라네요.... 판 남자친구가 결혼하려면 아가씨랑 같이살라네요... ㅇㅇ (판) 2022.05.10 15:31조회86,256 톡톡 결혼/시집/친정 조언과댓글 목록 이전글 다음글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남자친구가 결혼하면 시누 everynamu.tistory.com ​ 제 의견에 공감해주시는 분이한분도없네요....... 아무리 인터넷커뮤니티가 익명이라지만 이상한 사람들도 너무많고 사실 글쓰기전에 제 친구들이나 가족들은 전부다 저 이해한다고 했어요...... 처음글 쓰기전부터 아가씨랑 만난두고 약속했고 어제 만났어요. 제 부..

카테고리 없음 2022.05.17

남자친구가 결혼하려면 아가씨랑 같이살라네요.... 판

남자친구가 결혼하려면 아가씨랑 같이살라네요... ㅇㅇ (판) 2022.05.10 15:31조회86,256 톡톡 결혼/시집/친정 조언과댓글 목록 이전글 다음글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남자친구가 결혼하면 시누이랑 같이살아야한다네요.... 저는 31살 의료쪽에서 일하고있고 사귄지 2년된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제 남자친구 27살이고 서성한 공대를 졸업후 지금 대기업에서 근무하고 있어요. 남자친구에게는 띠동갑이 차이나는 여동생이있고 남자친구 부모님은 남자친구가 20살때 돌아가셨어요. 남자친구 본가는 지방에서 살고 남자친구 혼자 자취하고 있었는데 부모님이 돌아가신후 8살인 여동생을 서울로 데리고와 자취를 했다구해요. 남자친구는 혼자서 공부도하고 알바도하면서 동생 밥도챙겨주고 씼기고 돌봐주느라 친구들이랑 잘 사귀지못..

카테고리 없음 2022.05.11

회사에서 피곤하다고 했다가 짤리게 생겼어요.Pann

30대 초반 직장인인데요 제가 혼자말을 하는 버릇이있어요... 저번 회사에서도 지적받긴했는데 잘안고쳐지더라구요 ㅜㅜㅜ 무튼 이번 회사 2년좀안돼게 다니고 있었는데 제가 입버릇처럼 아 피곤하다 아 배부르다 이런말을 자주 하고 퇴사하고싶다..아퇴사마렵다.. 이런말도 자주하는 편이긴해요 직장인들 다들 이렇게 사시지않나요? ㅠㅜ 어느날은 제가 밥먹으면서 아 배부르다 ㅜ 배가 너무 부르다 어떡하지 ㅜㅜ 이러면서 밥을 먹고있었는데(저도 모르게 과식할까봐 밥먹을때마다 주문걸듯이 이렇게 자주말해요) 갑자기 옆에서 밥먹던 상사가 배 많이불러? 하길래 그냥 그렇다고 하니까 천천히 먹으려고 아껴둔 불고기들을 젖가락으로 뭉텅집더니 옆에 막내한테 다 주더라고요?? 막내는 고맙습니다 이러고... 어이없어서 쳐다보니까 왜 쳐다보냐..

카테고리 없음 2022.05.06

요즘 한국 작품들이 죄다 걸려있는 심각한 병이 뭔지 아냐?

'연애는 현실이야' 씨발... ㅋㅋㅋ 잘 보다가 이딴 엔딩뜨면 개좆같음.... 요즘 '이두나' 같은 웹툰이나, '씹물다섯, 좆물하나' 같은 드라마나 씨발 초반부에는 달달한 연애감성으로 온갖 어그로 다 처끌어대더니 후반부에는 무뜬금포 이별, 갈아타기, 실연 엔딩이 국룰임 ㅋㅋ 그 놈의 '이어지지 않는 사랑'으로 사람 뒷통수 치는거 존나 좋아하더라? 그동안 보던 작품이 전부 와장창 무너져서 다시 정주행 하기도 싫게 만들어놓고 독자, 시청자들이 존나 반발하면 하는 말..... '연애는 현실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처돌았냐? 현실을 보여주고 싶으면 씨발련아 처음부터 보여주던가 ㅋㅋㅋ 초반부터 그러면 시청률 저하로 조기 종영, 순위 하위권으로 처박힐까봐 어떻게든 비현실적인 연애 판타지로 어그로 ..

일상/유머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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