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국 작품들이 죄다 걸려있는 심각한 병이 뭔지 아냐?

 

 

 

 

'연애는 현실이야'

 

씨발... ㅋㅋㅋ

 

잘 보다가 이딴 엔딩뜨면 개좆같음....

 

 

 

 

 

 

 

 

 

 

 

 

 

 

 

 

 

요즘 '이두나' 같은 웹툰이나, '씹물다섯, 좆물하나' 같은 드라마나 씨발

 

초반부에는 달달한 연애감성으로 온갖 어그로 다 처끌어대더니

 

후반부에는 무뜬금포 이별, 갈아타기, 실연 엔딩이 국룰임 ㅋㅋ

 

 

그 놈의 '이어지지 않는 사랑'으로 사람 뒷통수 치는거 존나 좋아하더라?

 

그동안 보던 작품이 전부 와장창 무너져서 다시 정주행 하기도 싫게 만들어놓고

 

독자, 시청자들이 존나 반발하면 하는 말.....

 

 

 

 

 

 

 

 

 

 

 

 

 

 

 

 

 

 

 

 

'연애는 현실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처돌았냐?

 

 

 

 

 

 

 

 

 

 

 

 

 

 

 

 

 

 

 

 

 

 

현실을 보여주고 싶으면 씨발련아 처음부터 보여주던가 ㅋㅋㅋ

 

초반부터 그러면 시청률 저하로 조기 종영, 순위 하위권으로 처박힐까봐

 

어떻게든 비현실적인 연애 판타지로 어그로 끌어서 돈 잔뜩 벌어놓고는

 

갑자기 결말쯤 되면 꼭 '작가병' 걸려서 애미뒤진 쓰레기 결말 싸질러놓지?

 

그동안 열심히 봐준 사람들을 마치 한순간에 동화나라에 사는 꽃밭 대가리들,

 

현실 도피하려 모인 유아틱 잼민이들로 처만들어놓는 개씹이기주의 결말 ㅋㅋ

 

 

 

 

 

 

 

 

 

 

 

 

 

 

 

 

 

 

 

 

 

아니 사실 개연성 + 떡밥이라도 제대로 깔아놓고 그러면 여운만땅 새드엔딩이라서 만족할텐데 

 

그 놈의 '연애는 현실' 메세지 하나에만 존나 집착해버려서

 

하하호호 잘 놀다가 갑자기 몇 화만에 뜬금없이 와장창 박살내버려 놓는게 K-작가들의 한계임 ㅋㅋㅋ

 

슬프고 아련하기는 커녕 그냥 잠수이별 당한 것처럼 존나 빡치고 황당함 ㅋㅋㅋ

 

 

 

 

 

 

 

 

 

 

 

 

 

 

 

 

 

 

 

예를 들어서 BTS 콘서트 수십만원 끊어서 갔는데 씨발

 

걔들이 무대에서 코 파고, 트림 꺽꺽하고, 방구 뿡뿡 껴봐라

 

그래놓고 항의 들어오면 하는 말?

 

 

'이게 현실이다'

 

'세상은 본인 맘대로 돌아가지 않아'

 

'언제까지 방구 하나로 징징거릴거예요;;;'

 

'아직 어리구나...^_^'

 

'우린 판타지 속 왕자님이 아니야'

 

 

이 지랄하면 BTS 그 새끼들이 어떻게 되겠냐?

 

사람들이 다시 콘서트 가주겠냐?

 

지하철 1호선에서 단체로 각설이 춤이나 추면서 옛날 앨범이나 떨이로 팔겠지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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