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청년들이 중소기업에 가지 않는 근본적인 이유
젊은 사람이 왜 중소기업을 안가? 라는 질문에 대한 아주 근본적인 대답이 되는 자료가 아닐까 싶습니다. 대학교 졸업만 해도 , 혹은 명문 고등학교를 진학, 졸업만 해도 대기업에서 불러주던 70, 80년대 시절. 그 시절.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격차는 거의 10% 내외 라고 할 수 있었던 시절인데, % 로 구분이 힘들다면, 대기업 200만원 받던 시절, 중소기업에서 190만원 가량을 받았다고 할 수 있다. 그만큼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입금격차가 거의 없던 시절이었으니, 대기업과 중소기업에 대한 임금격차가 거의 없고 누구나 어디를 가던 대우를 받던 시절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90년대에 들어서면서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한다. 90년대 일본의 버블경제로 인해 동아시아에 적잖은 경제가 흔들리고, 특히 국내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