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유머

팻티 벗기에 따라 팔자 달라진다. 성희롱 교장

스뭇 2018. 12. 2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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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어디에서 팻티를 벗느냐에 따라 팔자가 달라진다." 라고 발언을 한 교장으로 인해 큰 논란이 있었습니다. 물론 이런 말을 , 정상적으로 배운, 그것도 교장이라는 위치에 오른 사람이 한다는 것 자체가 지성인으로서 문제가 있다 라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성희롱 적인 발언이기도 하구요. 그러나.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여자는 어디에서 팬티를 벗느냐에 따라 팔자가 달라진다.

 

물론 이 내용 자체가 여성이 아닌 남성이 생각했을때도 미친... 이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게 만들죠.

 

 

 

그리고 해당 기사를 접한 그녀들, 여초사이트의 반응도 마찬가지 입니다.

격분하죠.

 

 

그러나 그녀들은 조준 실패!!

 

그리고 마지막으로 알려진 전말.

해당 발언을 한 교장은 남자 교장이 아닌, 여자 교장이다.

교장이라고 하면 항상 남자라는 디폴트를 가지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사실 누구보다 한남을 사랑하는 그녀들의 관심, 표현의 방법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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