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썰

범계역과는 좀 떨어진 범계사거리 동안프라자, 그것도 뒤쪽에 위치한 작은 카페입니다에.... 개인적으로 아담하고 작은 곳인데다가 나만의 비밀 카페 처럼 사람들이 주로 테이크 아웃을 해가는 사이즈의 지점이다보니 아쪽의 5개 테이블이 있음에도 람들이 몰리거나 하지는 않습니다잠시 앉았다 가거나 하는 경우는 꽤 되더라구요 다만 주말에는 꽤나 붐빈다는 점 알아두세요 하필이면 단렌즈만 가지고 나가서 매장 전체를 찍은건 없네요 ㅠ

와..... 제목 한 번 거창합니다. 하지만 별거 없어요!!!ㅋㅋㅋ큐ㅠㅠ 거의 근 한달전에 올렸던 BW와플메이커 기기 박싱을 올린적이 있어요,그걸 이용해서 가볍게 파니니를 만들어 봤습니다 사실이게 파니니가 맞는건지 아닌지도 전 잘 모르겠슴ㅋㅋㅋ ▼ 별 다른거 없습니다. 그저 모닝빵 가운데 갈라서, 치즈와 잼을 넣어주고 와플메이커 기기로 눌러주면되요파니니 판도 있지만 이미 와플모양의 틀이 부착되어 있으므로 그냥 와플 모양으로 구워줍니다 ▼ 와플 모양 팬의 특성상 울퉁불퉁하고, 모닝빵과 안에 들은 재료가 두껍기 때문에§ 저렇게 보여도 안에 치즈가 4종류가 들어갔어요.... 콰드로 쿼터 모닝 치즈파니니 ..(뭐래 모닝빵 뿐만 아니라 식빵으로도 체가 가능합니다!!!

일로 갔었던 곳이지만 정말 정말, 좋았던 곳 최근 육회에 맛들린 동생마저, 종로에서 육회먹고 난 뒤 여기도 좋았다고 칭찬문어는 잘못 삶으면 질겨지기 마련인데, 질기지가 않고 부드러움, 부드러움을 유지한 상태로 튀긴것도 기술인가봄 개인적인 평가는 5점 만점에 4.5점-0.5점인 이유 = 맥주 보다 물을 먼저 줘서 , 흥칫뿡, 난 맥주가 좋다고 장점)1. 접근성이 편하다2. 찾기가 좋다3. 넓다4. 무국이 맛있다5. 육회가 올려져 있는 돌판이 차갑다. 달걀이 같이 나온다6. 감자튀김이 지리게 맛있다 단점)1. 소스가 맛 있는데, 이름을 모르겠다. 좀 알려주지

8월의 어느날, 종로에서 가볍게 술자리를 가졌습니다.종로 광장시장에 위치한 육회자매집 시장 내부에 있던 2호집?은 너무 회전률도 느리고, 또한 뭔가 꽉차 있어서 기다리는 시간이 걸려서,3호점으로 팀을 나눠서 갔더니, 2팀만 기다리면 된다는 답변이 와서 얼른 이동을 했습니다. ▼ 사실 종로원조 육회자매집은 너무 유명하고 티비에도 많이 나왔기 때문에 거의 절대적인 자매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자리에 앉으면 인원 수 만큼 무국이 나옵니다. 약간 매콤한 무국이 술을 깨는데 적당히 좋습니다. ▼ 인원이 좀 많았습니다 ▼ 육회만 먹자니 뭔가 섭섭할거 같아 간, 천엽을 주문했습니다.전부 입맛이 다른 친구들이었는데 의외로 다들 잘 먹습니다 ▼ 본격적으로 육회가 나오는데요. 인원이 인원인 만큼 4인분을 씩 총 2..

광화문에 엄청나게 맛난 티라미슈를 판다는 소리를 듣고....티라미슈 셔틀로 광화문을 왕복했습니다 ㅠ 는 사실 경복궁 놀러간 김에 잠시 들려서 사왔습니다~ ...ㅈㅅ 광화문에 새로 지어진 D 타워라고 있습니다.한 달전 쯤? 같은 건물에 위치한 광화문 수사를 갔을때는 아직 매장도 제대로 입점되지 않은 상태였지만.그래도 1층에는 대부분의 매장이 입점했었는데, 왜 못 봤는지 모르겠습니다 흙 여차저차 해서 사온 마피아 디저트, 티라미슈 조지러 와~♡ ▼ 매장 내부는 그렇게 넓다고 할수도 없고, 정말 말그대로 주문 할 수있는 공간만 있습니다,내부 매장 자체가 좁다보니 직원들도 바짝 붙어서 정신없이 일하더라구요 또한 장소가 협소한 만큼 직접 앉아 먹을 테이블은 없고, 밖에 비치되어 있는 테이블에서 드실 수 있습니다...

운동 안가도 되니까 오늘만큼은 살찌고 싶어 , 그러니까 시켜!!! 라는 말에 1분만에 주문완료한 굽네치킨 고추바사삭치킨 최근에 뼈 발라먹는게 엄청난 귀찮음을 느껴서 되도록이면 순살치킨을 먹고 있지만, 뼈없는 치킨으로 주문할 시 추가금이 천원인가 이천운이 추가된다고 해서.. 그냥 뼈 있는 치킨으로 주문 뭔가 위에 뿌려진게 아니라 , 치킨 자체를 소스에 약간 재워놓은뒤 튀기고, 튀김위에 소스를 버무린 느낌?뭔가 시즈닝이 제대로 뿌려진 맛이다. 생각보다 그렇게 바사삭 하지 않았다... 라고 말하기에 뭐한게,치킨을 받은지 30분 지나고 먹어서 약간 눅눅해진 상태에서 먹게되었기 때문에 ㅠ 역시 치킨은 받자마자 먹어야 제 맛 매콤함의 농도로 따지자면 별 5개중 2.5 개? 3개? ★★★☆☆그렇게 확 맵다 으악!! ..

요즘따라 너무 분식돈까스 땡겨서...어딘가 가서 분식왕돈까쓰를 먹고싶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죠 그런데 집 근처에 아무리 찾아봐도 돈까스 집은 다 망하고 없을 뿐더라. 분식점에서는 왕돈까쓰를 취급조차 안하고..한 곳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가봤지만 그마저도 지난달에 술집으로 바뀌뮤ㅠㅠㅠㅠㅠ 그래서 에라이 그냥 돈까쓰 시켜서 위에 소스뿌려 먹으면 분식이지 뭐야 하고 찾아 봤더니, 범계역 인근에 오후 2시까지만 돈까쓰 무한리필! 을 하는 가게를 발견가격도 7500원으로 저렴하더라구요 그래서 갔습니다그리고 시켰습니다!!!! 등신돈까쓰 짜짠 사실 저 앞을 매일 지나다니는데 왜 돈까스를 무한리필 하는걸 못 봤는지... 애매합니다. 일식형 돈까스처럼 바삭바삭하고 얇은 고기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마음껏 먹고싶으신..

흔히 술 마실때, 혹은 다음에 야~! 노가리 까면서 술이나 한잔하자! 라고들 얘기합니다.근데 막상 노가리를 먹을 공간이 없잖아요ㅠ 이곳이 생긴건 최근은 아니고 좀 지난거 같지만, 범계에 노가리 천원이라는 분위기 좋은 술집이 있습니다. 노가리뿐 아니라 왕쥐포 & 땅콩도 팝니다 갈때마다 잘해주시는 사장님, 거의 몇년만에 간 느낌인데 그대로 계셧습니당 마침 대한민국 vs 중국 여자 축구도 하고있구요..(사실 엄청 밀린 포스팅일지도 옆 테이블을 보면 노가리 뿐 아니라 다른 안주도 많이 취급한단걸 알 수 있습니다 이 사진은 왜 찍었는지.. 전 모릅니다. ㅠ 사실 이 술집이 말이죠, 예전에는 갈매기살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고깃집이었습니다만,이번에 가니 새로이 바뀌어서 노가리 안주집이 되었더라구요, 물론 사장님 부부는..

어떻게 하다보니 8년전...그러니까 2007년 겨울에 갔었던 강남의 동해도 사진을 올리게 되네요; 어떻게 예전 하드디스크를 연결해서 확인하는 중에 나온 사진들이라 좀 얼떨떨하지만요 ㅎㅎ 8년전 이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은게 있다면 제가 여전히 초밥을 좋아한다는 것이고,변한게 있다면 지금의 동해도 초밥집은 가격이 부담된다는거죠 ㅠㅠ

설빙에서 신제품이 나왔습니다.그 이름해서, 리얼 통통 메론 말 그대로 메론을 통으로 이용해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통통인가? ...ㅈㅅ 저 윗부분의 하얀곳에 빙수와 함께 요거트? , 그리고 치즈케익이 조각으로 들어 있습니다.그리고 그 아랫부분에는 속이 파여져서 얼음과 요거트? 로 채워져 있습니다. 막상 처음 받아보시면 이걸 어떻게 먹어야 되나 하실텐데,플라스틱 케익 칼을 하나 같이 줍니다. 그걸로 윗부분의 메론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드시면 됩니다. 껍질은 그냥 버리냐구요?아니요, 위에 사진 처럼 토막을 내서 드시면 됩니다... 그런데..... 메론통통빙수 하나로는 양이 부족해서 하나 우유단팥빙수 하나를 더 시켜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