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디저트 - 마피아디저트, 티라미수 조지러 와~

광화문에 엄청나게 맛난 티라미슈를 판다는 소리를 듣고....

티라미슈 셔틀로 광화문을 왕복했습니다 ㅠ

는 사실 경복궁 놀러간 김에 잠시 들려서 사왔습니다~ ...ㅈㅅ

광화문에 새로 지어진 D 타워라고 있습니다.

한 달전 쯤? 같은 건물에 위치한 광화문 수사를 갔을때는 아직 매장도 제대로 입점되지 않은 상태였지만.

그래도 1층에는 대부분의 매장이 입점했었는데, 왜 못 봤는지 모르겠습니다 흙

여차저차 해서 사온 마피아 디저트, 티라미슈 조지러 와~♡

▼ 매장 내부는 그렇게 넓다고 할수도 없고, 정말 말그대로 주문 할 수있는 공간만 있습니다,

내부 매장 자체가 좁다보니 직원들도 바짝 붙어서 정신없이 일하더라구요

또한 장소가 협소한 만큼 직접 앉아 먹을 테이블은 없고, 밖에 비치되어 있는 테이블에서 드실 수 있습니다.

▼ 고객이 주문 할 수 있는 쪽으로 티라미슈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주문을 하면 수량에 맞춰 꺼내주더라구요

아직 빛 조절도 못하는 멍청한 사진기술 ㅠㅠ

▼ La_Marzocco 라고 쓰여 있어서 인테리어인가? 하고 자세히 봤더니 에스프레소 머신이더라구요

▼ 건물 밖에서 보면 티라미슈를 만드는 과정을 직접 살펴 볼 수 있습니다.

음식을 만드는 곳이라 그런지, 매장 자체가 깔끔합니다. 

▼ 주문을 하면 이렇게 종이 봉투에 포장하여 줍니다.

그리고 이걸 풀러보면....

▼ 티라미수 자체가 녹는 치즈이다 보니, 냉동보관을 해야합니다. 

하지만 요즘같이 날씨가 아직 더울때는 금방 녹아버리면 티라미수 본연의 맛이 사라지고 말죠.

그래서 조금이라도 녹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보냉포장을 해줍니다.

▼ 약 1시간 정도 걸린다고 했더니 1개의 보냉제를 넣어줍니다

▼  마.피.아.디.저.트.

▼ 사왔으니 먹어야죠

1개당 9500원 이라는 살짝 무시못할 가격이지만, 음....... 이거 비싼데? 라는 생각은 한입 먹는 순간 사라집니다.

개인저긍로 9500원의 가치를 하는 느낌입니다.

다만, 그 양이라는게... 9500원 이라는 양에 비하면 좀 적다고 느끼실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네요

제품 자체의 크기는 성인 남성 손보다 조금 작습니다.

그래도 정말 맛나게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점수를 준다면 4.5/5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