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맛따라, 식후경

종로 밥보다는 술집 차돌박힌 쭈꾸미

스뭇 2015. 10. 5.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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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술 모임 하려고 모인 장소,

은근히 종로에 밥집 겸 술집이 많지 않아서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걍 간곳입니당


차돌박힌 쭈꾸미가 2곳이 있는데, 간 곳은 본점이라는 곳










내부 매장은 넓고 , 금요일 저녁이었나.. 그랬을텐데 사람도 많은편

뭣보다 종로에서는 맛집으로 유명한듯 하다



기본세팅이야 어딜가나 비슷하지만, 유난히 콩나물이 많이나오는 듯



쌈만두? 쌈전? 만두피 같은것에 안쪽의 양배추와 양념을 싸먹으면 맛나다



쭈꾸미라며

쭈꾸미라며

왜 차돌박이가 몇배는 많은건데   쭈꾸미와 차돌박이가 1:1 비율이 아닌것이 아쉬움




기본셋팅이던 깻잎에 고기와 쭈꾸미 올려서 먹으면 좋다

저 옆의 허연것은 치즈 퐁듀... 퐁듀라고는 하지만 물처럼 말랑말랑한 치즈는 기대하지말자

그냥 매운맛을 잡아주는 정도



술과함께 차돌+쭈꾸미를 어느정도 먹고나면 밥을 볶아 먹을 수 있다.






밥보다는 술자리론 좋다고 생각합니다



장점 )

1. 매운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좋다

2. 매운맛 조절가능

3. 볶음밥

4. 밥보다는 그래도 술안주로 좋다

5. 콩나물 리필 가능


단점 )

1. 맵다

2. 맵다

3. 치즈 좀 만 더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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