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하다고 해서 마음까지 가난한 것은 아니다. 가난하다고 해서 마음까지 가난한 것은 아니다. 손은 다치고, 허름한 방에서 살지만, 지식만큼은 그 누구보다도 대단하신 할아버지 비록 신문배달을 하고 있지만, 실력만큼은 대학교 어문학 교수님 보다 대단하실 할아버지 이런분들 이야말로 대학 강사로 초빙해서 철학에 관해 논하셔야 하실듯. 일상/유머 2018.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