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지역의 한 초등학교에서 32세 여교사 A씨가 6학년 제자 B군(12)을 꾀어 내 무려 수차례에 걸쳐 성관계를 맺은 사건이 알려진 가운데 초등학생인 B군은 학교에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B군은 해당 사건 이후 심리적 상처로 인해 수차례 심리 치료를 받고 있으며 지난 주 24일 개학과 동시에 학교에 나오고 있다고 전해졌는데요, 개학 후 일주일도 안돼 사건이 세상에 알려진 만큼 B군은 이 것도 큰 상처로,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위 사진은 본문 내용과 관계없는 사진입니다. 이에 대해 경남도교육청은 징계위원회를 열고 학생을 꾀어는 여고사 A씨를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를 통해 교사직을 해임 또는 파면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경남도교육청 조재규 감사관은 "성비위 사건은 무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