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술 마실때, 혹은 다음에 야~! 노가리 까면서 술이나 한잔하자! 라고들 얘기합니다.근데 막상 노가리를 먹을 공간이 없잖아요ㅠ 이곳이 생긴건 최근은 아니고 좀 지난거 같지만, 범계에 노가리 천원이라는 분위기 좋은 술집이 있습니다. 노가리뿐 아니라 왕쥐포 & 땅콩도 팝니다 갈때마다 잘해주시는 사장님, 거의 몇년만에 간 느낌인데 그대로 계셧습니당 마침 대한민국 vs 중국 여자 축구도 하고있구요..(사실 엄청 밀린 포스팅일지도 옆 테이블을 보면 노가리 뿐 아니라 다른 안주도 많이 취급한단걸 알 수 있습니다 이 사진은 왜 찍었는지.. 전 모릅니다. ㅠ 사실 이 술집이 말이죠, 예전에는 갈매기살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고깃집이었습니다만,이번에 가니 새로이 바뀌어서 노가리 안주집이 되었더라구요, 물론 사장님 부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