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썰

솔집히 범계역 거의 끝 건물 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많이 아쉽긴 하다그래도 앞쪽에 있으면 고기값이 비쌀테니 어찌보면 다행인곳 사진은 초점이 안 맞았지만, 큰 창을 열수가 있게되어있음돠 여름에 비오는날 여기서 고기 한점 뙇 구워먹으면서 이슬 한잔 하면 분위기에 취하고 술에 취하고 범계 고깃집 중 이렇게 창이 열리는 곳이 몇 곳 안되기때문에 나름 옷에 냄새가 안 배긴다

제주 돈사돈...여긴 워낙에 고기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이름이 너무나도 알려진 곳이라 뭐라 더 설명할 것이 없긴하다. 특히나 연탄불에 장시간 천천히 구워지는 고기는 육즙과 고기의 육질이.... 어우야 ㅠㅠㅠㅠㅠ 생각만해도 입에 침이 고이는 그런곳,소주가 한병 두병 들어가고 정신차리면 옆에 몇병이 나뒹굴고 있는 듯한... 물론 돈사돈에서 그렇게까지 먹어본 적은 없다 여튼, 제주 돈사돈은 일단 체인형태로 운영되기 때문에가격은 지점마다 1~2천원 정도는 차이가 날 거라 생각되지만. 전체적인 서비스나 고기의 질 같은 부분은 크게 다를게 없다.... 라고 생각됩니다. 기본 메뉴인 파무침 연탄불에 굽습니다 돼지고기 덩어리가 송두리째 팍팍 들어가는 김치찌개여기에 밥 이랑 같이 먹어도 맛있습니다 솔직히, 가격은 좀 있는..

어쩌다가 좋은 기회로 닿아서 즐기게 된 한우집여긴... 좋다 고기가 확실히 한우라서 그런지 좋다게다가 정육식당이라서 현장에서 바로 고기를 구매해서 구워먹는 것이 가능하다 의외로 단순하게 저녁 식사하러 오시는 분들도 많으셨고.. 위치는 인덕원역에 위치했습니다. 정육식당답게 다양한 부위가 준비되어 있습니다.먹고싶은 부위만 주문해서 먹거나, 아니면 아래처럼 미리 준비된 모듬세트, 부위세트를 골라다가 먹는 것이 가능 근데 사진이 너무 붉다 고기를 주문하거나 가져오면 바로 옆에 가격표가 붙고 등급과 중량이 표시됩니다.정량제... 크으... 역시 세상은 정량제가 진리 ㅠㅠ 1인분 바구니 포함 150g 그런거 없어서 속편해요 고기가 나왔으니 뭘해야하겠습니까? 먹어야죠 불에 굽습니다 참숯인가? 사실 미디움 레어를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