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계역 고기전문점 범계 촌놈집

솔집히 범계역 거의 끝 건물 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많이 아쉽긴 하다

그래도 앞쪽에 있으면 고기값이 비쌀테니 어찌보면 다행인곳

사진은 초점이 안 맞았지만, 큰 창을 열수가 있게되어있음돠

여름에 비오는날 여기서 고기 한점 뙇 구워먹으면서 이슬 한잔 하면 분위기에 취하고 술에 취하고 

범계 고깃집 중 이렇게 창이 열리는 곳이 몇 곳 안되기때문에 나름 옷에 냄새가 안 배긴다 << 솔직히 가장 큰 장점

고깃집은 고기가 맛있어야죠, 막 골뱅이 전문점인데 육회가 맛있으면 안되지...

괜히 생각나는 문구 하나

기분이 저기압 일땐 고기앞으로 가라

그렇다 고기는 언제나 진리

다른 밑 반찬도 나오지만 콩나물 무침이 매콤하니 맛있어서

고기는 요즘 대세라는 통고기, 근고기 형식으로 나오고

음, 연탄을 사용하면 더 맛있긴 하지만, 그래도 가스불이지만 은은하게 구워서 그런지

골고루 맛나게 익는걸 볼 수가 있음

고기는 전부 구워준다

편하다

그렇기 때문에 좀 짱이다

사진 중간중간에도 볼 수 있지만, 불판위에 있는거.

멸젓이 나온다 , 아무리 생각해봐도 고기먹을때는 멸젓 이랑 명이나물이 최고인거 같다

근데 약간 희석한건지 농도를 낮춘건지 안 짜고 적당하게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