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대중문화에 큰 영향 끼치는 홍콩의 슬럼가
바로 홍콩의 구룡성채 샹치 아버지로 알려진 양조위가 말하길 '아편굴투성이에 더럽고, 쥐가 득실거리고, 치외법권이며 무척 위험하죠. 홍콩의 "sin city"예요' 라고 함. 영국도 중국도 아니었던 탓에 세금이 없었고 당시 중국 상황상 온갖 난민들이 득실거렸던 곳 '구룡성채' 돈만 있음 뭐든 다 살 수 있었고 온갖 범죄들이 이어졌음. 마약, 성매매는 기본이고 돈만 있음 장기나 사람도 살 수 있었다는 소리도 나옴. 바로 근처에 공항이 있어서 비행기가 낮게 나는 모습이 미디어에 보인다 하면 여기서 모티브 따온거라고 보면 됨. 지금은 철거 됬음. 이건 구룡성채 내부 지도 정말 바글바글하다.. 진짜 어떻게 이런 곳에 살았는지 상상이 안갈정도 그런데 남의 비극은 희극이라는 말이 있듯이 존나 멋있어 보이는 곳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