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된 더위로 한반도의 모두가 높은 열기에 지쳐가고 있는데요, 그나마 이 더위를 조금이나마 식혀줄 수 있는 태풍 소식이 오랜만에 들려서 은근히 태풍이 어서 빨리 오기만을 기다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진짜 태풍을 이렇게 기다리는건 군대 있을 때 근무취소를 바라면서 이후로 정말 오랜만인거 같네요. 25일 새벽 괌 부근에서 12호 태풍 종다리가 발생했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제11 호 태풍 우쿵 하고 동시에 태풍의 발생 했기 때문에 먼저 발견 , 발표된 우쿵이 11호, 그리고 조금 늦게 발표된 종다리가 12호 태풍으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제11 호 태풍 우쿵 얘는 바이바이 제11 호 태풍 우쿵 같은 경우에는 우리나라 하고는 멀리 떨어져 있는 일본으로부터 약 1220km 떨어진 태평양 한복판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