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유머

여성단체 "여가부 폐지하라...남녀갈등 지쳤다"

스뭇 2022. 3. 1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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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주장하는 내용:

 

"여가부 폐지 공약으로 남녀 표심이 극명히 갈렸다는건 겉으로 드러난 양상만 갖고 20대 여성이 특정 인물에 몰표 준 것 같이 몰아가는 것"이라며 "이거야 말로 2030 청년들을 성별 대결로 몰고 가는 파렴치하고 정략적 행위"

 

"여가부 폐지 논란의 핵심은 여가부가 고위직 인사들의 권력형 성범죄 사건에 침묵한 채, 피해 여성들을 보호기는 커녕 그들을 n차 가해하는 데 앞장섰기 때문"

 

"여가부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만들어졌고, 역시 시대의 변화에 따라 없어질 수 있는 부처일 뿐"이라며 "문제는 노골적으로 페미니즘에 편향된 정책들을 만들어 강요한 주체가 여가부라는 사실"

 

"여가부는 여성의 삶을 더욱 평등하게 발전시키고자 했던 역사적 소임을 다했다"라며 "이제는 멈춰야 할 시점, 여가부를 없애야 하는 시점이 온 것"

 

"여가부가 지속·강화하려는 '성평등정책', '성인지교육' 등으로 페미니즘을 부추기고, 국민 세금을 좀먹고 있다"

 

"여가부가 존재하는 한 사회에 페미니즘을 지속적으로 확산시키고 남녀갈등 골을 더 깊게 만들어갈 것"

 

 

 

 

20대 30대 성별의 표가 한쪽으로 몰린 것에 대해 남녀 갈라치기 하는 여성부가 원인이라고 생각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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