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계역 분위기 좋은 술집, 여자들을 위한 술집 레드코르크
사실 범계역에 레드코르크가 있다는건 안양에서 꾸준히 지내온, 놀았던 분들이라면 아실겁니다. 최근에는 홍콩반점 건물이라고 더 불리는 그 건물에 위차하고 있습니다만,노래방건물, 올리브영 건물 등등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리는 그 건물 그 건물의 지하 2층에 위치해 있는데요, 지하에 위치해 있음에도 분위기가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특히나 여성분들이 놀러와서 수다떨기 좋은 곳 이더라구요 참고로, 레드코르크는 신발을 벗고 슬리퍼를 신고 다니는 곳입니다, 라고 하지만, 슬리퍼 있는 것도 몰랏던 1인.게다가 바닥엔 쿠션처럼 카펫이 깔려있어서 크게 불편함은 없겠지만 , 슬리퍼를 안 신으면 좀 차가우실 수도 테이블 마다 낙엽과 나뭇가지로 예쁘게 디스플레이가 되어 있고,그 위에 유리로 덮여 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