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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계역 분위기 좋은 술집, 여자들을 위한 술집 레드코르크

스뭇 2015. 12. 7.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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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범계역에 레드코르크가 있다는건 안양에서 꾸준히 지내온, 놀았던 분들이라면 아실겁니다.


최근에는 홍콩반점 건물이라고 더 불리는 그 건물에 위차하고 있습니다만,

노래방건물, 올리브영 건물 등등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리는 그 건물



그 건물의 지하 2층에 위치해 있는데요, 

지하에 위치해 있음에도 분위기가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특히나 여성분들이 놀러와서 수다떨기 좋은 곳 이더라구요











참고로, 레드코르크는 신발을 벗고 슬리퍼를 신고 다니는 곳입니다,



라고 하지만, 슬리퍼 있는 것도 몰랏던 1인.

게다가 바닥엔 쿠션처럼 카펫이 깔려있어서 크게 불편함은 없겠지만 , 슬리퍼를 안 신으면 좀 차가우실 수도





테이블 마다 낙엽과 나뭇가지로 예쁘게 디스플레이가 되어 있고,

그 위에 유리로 덮여 있기 때문에 보기에 좋습니다.






안주는 뭐... 아시안 푸드, 맥시칸푸드, 샐러드 & 과일 등등... 치킨도 있고 다양하게 있으니 메뉴는 골라골라 하시면 됩니다.





나쵸에 치즈소스는 무료였던가




테이블 마다 아로마 향의 향초를 피워주는데,

향은 둘째치고 향초를 담아놓는 컵? 잔? 이 예뻐서 


아래처럼 나름 좋은 분위기의 사진도 연출 가능








감자 & 치킨 튀김 과 소세지 구이를 동반한 본격 먹방 시작







사실 범계역 레드코르크를 여자들을 위한 술집이라 한 이유는 아래처럼 손톱정리 및 매니큐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랜만에 손톱정리하다가 남자새끼가!!! 라고 친구에게 혼남 ㅋㅋ







남자들끼리 가서 술마시기에는 좀.... 

분위기가 너무 여성 & 커플을 위한 곳이라 추천드리기 조심스럽네요


커플 중에서도 썸타는 분들, 혹은 막 사귀기 시작하신 분들을 위한 곳으로 

조심스레 추천드려봅니다




연말이니 분위기 한 번 잡아보셔야죠 ㅎㅎ




< 본 포스팅은 업체를 통해 이용권을 제공받아 이용하면서 촬영된 사진입니다만,

어차피 본문은 메인블로그에 올렸으니 여긴 걍 저장용으로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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