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치열 시절 경북 구미 지역 유명 댄스팀 스윙 출신으로 댄서로 활동하다 2005년 9월 24일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가수의 꿈을 안고 상경. 서울 생활 11개월 만에 가수 임재범의 승낙을 받아 임재범의 '고해'를 드라마 '연인'의 OST로 부르며 '치열'이라는 이름으로 데뷔. 2007년 2월 1st Digital Single 앨범 《치열(致列)》을 발표하고, '한번만'을 타이틀 곡으로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 같은 해 6월 1st Digital Single 수록곡을 포함한 총 12곡을 담은 정규 앨범 《오감(五感)》을 발표하고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출연, 신인 가수로 주목을 받았으나 소속사 사정이 어려워지며 활동을 중단하게 됨. 2007년 그룹 015B의 객원 보컬로 활동하며 015B 비정규 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