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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2

종로 밥보다는 술집 차돌박힌 쭈꾸미

가볍게 술 모임 하려고 모인 장소,은근히 종로에 밥집 겸 술집이 많지 않아서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걍 간곳입니당 차돌박힌 쭈꾸미가 2곳이 있는데, 간 곳은 본점이라는 곳 내부 매장은 넓고 , 금요일 저녁이었나.. 그랬을텐데 사람도 많은편뭣보다 종로에서는 맛집으로 유명한듯 하다 기본세팅이야 어딜가나 비슷하지만, 유난히 콩나물이 많이나오는 듯 쌈만두? 쌈전? 만두피 같은것에 안쪽의 양배추와 양념을 싸먹으면 맛나다 쭈꾸미라며쭈꾸미라며왜 차돌박이가 몇배는 많은건데 쭈꾸미와 차돌박이가 1:1 비율이 아닌것이 아쉬움 기본셋팅이던 깻잎에 고기와 쭈꾸미 올려서 먹으면 좋다저 옆의 허연것은 치즈 퐁듀... 퐁듀라고는 하지만 물처럼 말랑말랑한 치즈는 기대하지말자그냥 매운맛을 잡아주는 정도 술과함께 차돌+쭈꾸미를 어느정도..

종로 절대적 맛집, 육회 자매집 .3호점

8월의 어느날, 종로에서 가볍게 술자리를 가졌습니다.종로 광장시장에 위치한 육회자매집 시장 내부에 있던 2호집?은 너무 회전률도 느리고, 또한 뭔가 꽉차 있어서 기다리는 시간이 걸려서,3호점으로 팀을 나눠서 갔더니, 2팀만 기다리면 된다는 답변이 와서 얼른 이동을 했습니다. ▼ 사실 종로원조 육회자매집은 너무 유명하고 티비에도 많이 나왔기 때문에 거의 절대적인 자매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자리에 앉으면 인원 수 만큼 무국이 나옵니다. 약간 매콤한 무국이 술을 깨는데 적당히 좋습니다. ▼ 인원이 좀 많았습니다 ▼ 육회만 먹자니 뭔가 섭섭할거 같아 간, 천엽을 주문했습니다.전부 입맛이 다른 친구들이었는데 의외로 다들 잘 먹습니다 ▼ 본격적으로 육회가 나오는데요. 인원이 인원인 만큼 4인분을 씩 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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