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뉴스를 접했고,내용의 전말과 사건이 궁금해서 링크를 타고 기사 전문을 보았다 "입장 바꿔 생각해 봐"가 필요한 여성가족부[기고]이삼철 부여군청 공무원 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72669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여성가족부에서 성 범죄자의 개인정보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일반인이 살고 있는 주소로 섬범죄자가 있다고 우편물을 돌리면서 시작된다. 물론 여성가족부의 이런 태도는 옳은 행동이다. 어딘가에 성범죄자가 살고 있으니 주변 주민, 인근 주민들에게 조심하라는 통보는 성범죄자 알리미 같은 시스템으로서 얼마든지 할 수 있으니까 말이다. 다만 문제는 여기서 시작된다. 이 집에는 성범죄자가 아닌 일반 공무원이 살고있는 것이다. 즉 어느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