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회식으로 갔던 식당이지만, 주말에 연인끼리, 혹은 가족끼리 데이트 하기에 더 좋을것 같은 식당.의왕시에 오메기 저수지쪽에 위치한 농군의 집 입니다. 농군의 집 입구는 기와집 형태로 되어있고,주인분께서 조경관리에 매우 신경을 쓰신듯 앞에는 작은 분수가..그리고 적은 수의 친구들이 살고 있습니다 농군의 집 실내 내부 인테리어 입니다.사방이 탁 트여있고, 특히 천장에 창이 달려있어서 자연광이 그대로 안으로 들어오는 것도 그렇고,건물 내부에 있었음에도 답답하다.. 라는 느낌보다 탁 트인 느낌을 주더라구요흐린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아, 밝다.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미리 예약을 하고 갔기 때문에 기본 셋팅이 되어있었구요,작은 컵과 앞접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예쁘게 셋팅된 식기도구와 농군의 집 이름이 새겨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