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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3

역사적 사실 / 5.18 계엄군은 과잉진압을 하지 않았다.

「5월 18일 새벽 0시 20분, 저녁에 짜장면을 먹고 도서관에서 잠을 자는데 갑자기 공수부대들이 들이닥쳐 두들겨 패서 복통 및 구토 발생」 전남대학교 병원 기록, 5.18 의료활동 , 광주광역시의사회, 115쪽 에서 재인용 「처음 부상자가 병원에서 온 것은 18일날 아침으로 생각되는데 전남대생 대여섯명이 6시 반에서 7시 사이에 공부하러 가다가 군인들에게 맞아 머리등지가 다쳐서 왔다. 그래서 머리를 꿰매고 치료해 주었는데 이 학생들은 데모를 한 것도 아니고 실제 공부하러 갔는데도 무차별로 두들겨 맞은 것 같다.」 노준채(노준채외과의원장. 당시 노준채외과의원장), 공수부대원도 입원치료, 5.18 의료활동 , 광주광역시의사회, 198쪽 「가장 기억에 남는 환자는 신혼부부로 당시 공용터미널 중간부분에서 택시..

일상 2017.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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