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망고베리 빙슈를 시켰는데 바나나가 있네? 괜찮다 좋다 역시 망고가 샤샤샥하게 들어있습니더. 게다거 노랑노랑 사이애서 새빨간 베리베리가 눈에 띈다. 애매한 색의 조화랄까 괜히 보는 눈도 즐거워진다 사실 앤젤리너스의 빙수 가격은 좀 비싼 편에 속하는데 맛은 있다. 양이 좀 더 많으면 좋을텐데..... 라고 생각을 늘 하지만 먹고있는 나를 보게된다. 개인적으로 망고빙수를 먹고 싶을때는 파리바게트 카페 들어가서 망고 우유 / 망고 요거트 쉐이크를 주문 하는게 훨씬 가격이 저렴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가격은 애매하지만 1인분 치곤 양이 많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