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하루종일 돌아다니느라 시간이 없어서 밥도 못먹고...고생을 좀 했던 하루 같습니다 시계를 보니 어느덧 저녁 8시가 되어버려서 밥 먹기도 애매한 시간이 되어서 그냥 터덜터덜 홈+ 로 직행!홈플러스 다녀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그 시간에 가면 마감세일 시간이라 뭔가 행복합니다 ㅎㅎ시식두 많이 하구요 (부끄) 두부나 사가서 먹을까 라고 생각하고 어슬러대는 중에 한가지 세일상품을 발견아마 이번에 새로나온건지 아니면 기존에 있었는데 몰랐던 건지.... 풀무원에서 출시한 도토리 묵채냉국 아니 뭐... 그냥 이렇게 생겼습니다, 다른건 없어요 풀무원 냉면모듬을 사면 들어있는 그 친구가 여기에도 들어있습니다.역시 동치미 육수는 만능입니다. 평소와는 달리 보기좋고 먹기좋은 크기로 잘려있는 도토리 묵도 들어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