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답안 지 자식 관리 못할 망정, 남에게 피해까지 줬을때는 죄송합니다. 라는 말로 먼저 나와야 한다. 피해자가 화상을 입었을 것 같은 경우에는 서둘러서 119에 신고를 해주자, 이런 경우 대부분의 경우를 넘어갈 수 있다. (보험처리) 위와 같은 상황에서 "세탁비 드릴테니 교양없이 이러지 말죠" 라는 개소리를 씨부리는 건 정말 여러모로 대단하다고 생각된다. 이런 경우 여자가 교양이 없다는 걸, (배운척)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 라는 속담이 있다. 제대로 박힌 개념을 가진 애엄마였다면, "아이가 그럴수 있죠" 라는 피해자의 호의로 넘어갔겠지만, 엄마 잘못 만나서 평생을 고통속에 살 아이가 불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