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따라 너무 분식돈까스 땡겨서...어딘가 가서 분식왕돈까쓰를 먹고싶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죠 그런데 집 근처에 아무리 찾아봐도 돈까스 집은 다 망하고 없을 뿐더라. 분식점에서는 왕돈까쓰를 취급조차 안하고..한 곳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가봤지만 그마저도 지난달에 술집으로 바뀌뮤ㅠㅠㅠㅠㅠ 그래서 에라이 그냥 돈까쓰 시켜서 위에 소스뿌려 먹으면 분식이지 뭐야 하고 찾아 봤더니, 범계역 인근에 오후 2시까지만 돈까쓰 무한리필! 을 하는 가게를 발견가격도 7500원으로 저렴하더라구요 그래서 갔습니다그리고 시켰습니다!!!! 등신돈까쓰 짜짠 사실 저 앞을 매일 지나다니는데 왜 돈까스를 무한리필 하는걸 못 봤는지... 애매합니다. 일식형 돈까스처럼 바삭바삭하고 얇은 고기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마음껏 먹고싶으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