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유머

드디어 밝혀진 한샘 성폭행 사건의 진실

스뭇 2017. 11. 6.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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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날짜부터 알아보도록 하자.

1월 13일에 회식을 시작했고 



회식한 날이 지나 새벽쯤에 성관계를 했다고 하니 14일 오전에 강간을 당했다는 것이다.





그럼 회식 전날 둘이 카톡으로 나눈 대화를 들어보도록 하자.

“그리워요 선배님 그냥요”, “선배님한테 빕스 사드리고 싶다”, “선배님은 저랑 술 한잔 안하시나용” 이게 그냥 순수한 선후배간의 대화로 보이는가?

“선배님 제가 부르면 나와주세요”, “선배님은 한번도 안마셔주셨으면성ㅠㅠ” 이래도?

다른 여자교육생들과 비교하면서 질투하는 이 상황 정상으로 보이냐?

아무튼 12일 회식 때 취한 여자를 선배가 데릴러 가서 집에 모셔두고 끝남.

그리고 다음날 또 회식하다 술에 취해서 선배에게 카톡하자 선배가 데릴러 가겠다 하고 여자는 술한잔 하자고 함.

이후 성관계를 한 것임.


자 이 카톡 대화에 대한 메갈녀들의 반응은 위와 같다.

여자가 아무리 남자에게 호감을 보이는 대화를 나눴다 하더라도 그게 강간이 아니라는 증거는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사실 맞는 말이다.

위에 나오는 대화는 그냥 정황이 그렇다 뿐이지 강간이 아니라는 증거가 될 순 없다.

하지만

여자가 강간당했다고 주장하는 성관계를 끝낸 이후 둘이 나눈 카톡이다.

이게 강간범과 강간 피해자의 대화 내용으로 보이나?

이게 혹시 강간범과 강간피해자 사이의 대화로 보인다면 가까운 정신병원에 가보기를 추천한다.

강간 피해자가 강간범에게 “푹자요ㅎㅎ” 이러는 거 본사람?


참고로 경찰에서도 조사 해봤지만 성폭행이라 볼 수 있는 증거를 찾지 못했음.

여자가 네이트 판에 쓴 글과 모텔 CCTV에 녹화된 화면, 종업원의 진술들이 맞지 않음.

고소 취하하겠다고 하더니 경찰 전화도 받지 않음.

원래 성범죄는 반의사 불벌죄가 아니기 때문에 죄가 인정된다면 피해자가 취하 한다고 사건이 종결 되는 건 아님.

근데 증거도 없고 피해자가 연락도 씹으니 종결된 것.


고소 취하 이후에도 전화 계속 했지만 고소 취하 확인전화 외에는 다 씹었다고함.

그럼 이 기사에 대한 댓글 반응은 어떨까?

메갈녀들이 베플을 다 점령했다.

증거가 없으면 그 증거를 찾는게 경찰 일이란다.

아니 증거를 못찾는게 아니라 없다고.

없는 증거를 어떻게 찾아내야 하냐? 영상 합성해서 만들어낼까?

무죄 추정의 원칙은 개나 줘버렸어?

그럼 너는 방 안에서 일어난 일을 어떻게 알고 강간이라고 말하냐?

여자가 네이트 판에 글을 썼으니 강간임?

가해자를 옹호하는게 아니라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가해자로 몰린 사람을 옹호합니다.

저런 경험을 당하게 될까봐 진실을 밝히자는 것이고.

이미 결혼 예정자가 있는 남자에게 “그립다”, “나랑은 왜 술 한잔 안하냐”, “같이 빕스가자”, “다른 여자교육생들에게 하듯이 나에게도 말 걸어달라” 라고 한 건 괜찮고?

그리고 바람피운거랑 강간은 무슨 관계지? 바람 피우면 강간임?

이런 걸 언더도그마라고 합니다.


팩트를 후드려 맞아도 판글만믿는 그분들

경찰조사 다 나오고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고소취하하고 , 가해자로 지목된 남성이 경찰에서 스스로 얘기 다 하고 카톡내용 다 보여주고 그를 토대로 기사까지 다 나와도 진실을 안 믿고 그냥 자기 눈에 보이는 것만 (판글) 믿으면 어쩌자는거지


 출처: http://www.humorstorage.net/?p=2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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