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에서 머쉬룸 와퍼 버거를 먹다

버거킹에서 출시된 신제품 중 하나... 라고 하기에는 이미 며칠의 많은 기간이 지나버렸지만,

카카오톡 세트메뉴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머쉬룸와퍼버거 를 먹어봤습니다

버거킹의 세트 메뉴는 언제나 그렇듯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만족을 하게 해주죠

특히 올해 초 기존의 얇은 감자튀김에서 짧지만 굵게 바뀐 감자튀김은 볼 때마다 행복합니다.

콜라는 언제나 제로콜라

머쉬룸와퍼버거의 포장을 벗겨내면 다음과 같이 머쉬룸... 버섯 소스가 줄줄 흘러 넘치는걸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이 소스가 버거 맛을 좌지우지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예전에 잠~~~~~깐 판매되었던 몬스터와퍼 ( 지금은 몬스터베이비로 판매중  )  소스 이후로 신의 한수의 소스

내용물은 기타 와퍼와는 다를게 없습니다

양상추, 토마토, 양파, 그리고 베이컨과 두꺼운패티,  머쉬룸 소스

머쉬룸 와퍼인데 버섯이 크게 씹힌다는 느낌은 못받은듯,

아마도 소스에

입으로 베어물 사진이라 좀 보기 그렇지만, 그래도 봐주세요ㅋㅋㅋㅋ

머쉬룸와퍼 버거가 있고 머쉬룸스테이크 버거가 있는데요,  스테이크는 단품 가격도 어마무시해서 쉽게 사먹긴 힘들듯 합니다

역시 비싸도 버거킹이 진리라는걸 다시금 깨닫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