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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한지 한달도 안돼 임신한 동료
+ ) 조회수가 많아져서 당황스럽네요 아래 글 혹시나 보고 주변에서 아실까봐 조금 수정 했습니다. 지금 사장님께서 어제부로 아셨는데 아직 별말씀 없으시네요. 아마 다음주정도에 면담하시겠죠. 아래 댓글보고 추가 답변 드립니다. 면접때 결혼, 출산계획 물어봤냐고 하시는데 저희쪽에서 물어본게 아니라 아래 근로자가 먼저 말을 했습니다. 입사일정 조율을 위해서요(신혼여행 휴가 등) 아무튼 갑자기 커다란 일이 생긴 것 같아 머리가 아프네요 ㅜㅜ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빠른 전달을 위해 음슴체로 쓰겠습니다. 최근에(한달도 안됨) 한 분이 면접을 통해 입사하게 되었음 면접볼때 입사 직전에 결혼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회사는 입사 전이지만 모두들 축하해주는 분위기였음 입사 후 그 분은 열심히 배우고 잘하려는 모습이 보였고 다들 만족해하셨음 문제는 이번주인데,, 갑자기 임신 사실을 알림 처음엔 모두가 조금 당황했지만 축하해줬는데 생각할수록 좀 짜증이 남..... 사람 어렵게 뽑았는데 입사한지 한달도 안돼서 임신이라니... 지금 완전 초기라 입덧으로 엄청 힘들어하고 있어서 뭘 부탁하기도 부담스럽고 정말 생각할수록 기가 참.. 글쓰는 본인도 여자이지만 왠지모르게 원망스러움... 하.... 이런 감정 느끼는게 맞는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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