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가 발생해서 현재 도로를 차단하고 화재 진압 중이라고한다. 프랑스 대통령인 마크롱 대통령은 예정된 대국민담화 를 취소하였다는 뉴스를 볼 수 있다. 첫 발화지점은 첨탑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 화재 불이 옮겨붙는 속도가 매우 빨라서 지붕 전체를 태울 수도 있을것 같으며 실제로 영상을 실시간으로 보고 있는 지금도 옥상의 목조 구조물이 빠른속도로 타들어 가는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상단부는 공사중인데 , 공사를 위해 목조건축물을 세워놓았기 대문에 이 목조 건축물을 전부 태우게 될 것 같다고 한다. 생방송 영상만 보아도 목조 건축물 내부에 뻘건 불길이 치솓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이 불길이 점점 진해지는 것이 느껴지며, 공사를 위한 상단부 목조 건축물 내부가 무너지는 것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에서도 빠른 화재진압은 불가능한 상황으로 보인다고 말하며 아마 건축물의 특징상 헬기를 띄울수 없다는 것 같다고 하는데, 불어를 취미로 배운지 10년이 넘어서 정확한 말을 알아 들을 수 없다는 점이 슬프다. 역사적인 건물이 타들어 가는 순간인데 프랑스 정부는 물론 소방청에서도 별다른 일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아 뭔가 사정이 있겠지만...
공사를 위한 목조구조물이 무너질 것을 대비하여 소방관들의 안전을 위해 옥상 난간에서 출입제한을 한체 소화를 진행하는 장면이 잠시 나왔다. 방송을 보면서 본문을 작성하는 지금도 불길이 점점 거세져서 공사 구조물이 무너져 내리는 것이 보이고있다.
영상을 프랑스 공영방송? 인 프랑스24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 중이며 당분간은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에 관한 뉴스들을 보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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