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썰

부산에서 30년을 살고, 심지어 군복무도 부산에서 하면서 많은 선임들을 모시고 꾸준하게 맛집이라고 모시고 갔다는 30년차 부산 토박이가 알려주는 부산 레알 맛집 입니다. 꼬막하면 워낙 좋아 죽는 저이긴 합니다. 그만큼 부산사는 동생이 직접 알려준 맛집이니 만큼 다음에 부산을 놀러가게 된다면 꼭 한번 먹어보고 싶어지는, 꼭 한번 들리게 될 그런 맛집이 될 것 같습니다. 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id=38325395 2019.3.14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시원한 음식을 먹고싶은데,냉면이나 콩국수보다 이상하게 냉짬뽕이 땡기는 날!!! 얘는 전국 체인점이니 딱히 어디라고 말 안해도 되겠죠 ㅎㅎ 두명이니까시원하게 냉짬뽕 두개 항상느끼는 거지만, 남의 냉짬뽕이 더 커 보입니다재료도 많은거 같아 ㅠ 탕수육 소 까지 시키고 나니까 2만원 얼추 비슷하게 나오더라구요 학교다닐때는 탕수육에 술도 많이 마셨었는데...괜히 탕수육에 술마시고 싶네요 ㅎㅎ

밀면으로 유명한 부산!!하지만 밀면을 먹기위해 부산까지 갈 수는 없겠죠? 유명한 밀면가게들이 대부분 배달, 주문서비스를 지원한다고 하지만, 음식은 바로 만든 음식이 제일 맛있는 법 안양은 물론 서울권 사람들도 쉽게 찾아와 먹을 수 있는 밀면집안양 가야밀면 입니다. 날씨가 더울때는 냉면이나 밀면 같은 시원한 음식이 최고죠,주말 점심시간의 모습입니다 저는 포장이라서 앉아서 기다리지 않고 밖에서 기다렸습니다.주방이 다 보이는 것은 음식에 대해 믿을 수 있죠 가격대는 어느 음식점과 비슷합니다.냉면, 밀면이 6,7000원 이면 주말 외식으로 적당한 가격이라 생각됩니다. 포장을 받았습니다! 한봉투에 2개씩, 넣어주는데 한봉지에느 하나만 들어갔네요손이 뚱뚱하게나오네요, 운동하는 손인데 ㅠ 1인분씩 1회용 용기에 포장..

저는 회식으로 갔던 식당이지만, 주말에 연인끼리, 혹은 가족끼리 데이트 하기에 더 좋을것 같은 식당.의왕시에 오메기 저수지쪽에 위치한 농군의 집 입니다. 농군의 집 입구는 기와집 형태로 되어있고,주인분께서 조경관리에 매우 신경을 쓰신듯 앞에는 작은 분수가..그리고 적은 수의 친구들이 살고 있습니다 농군의 집 실내 내부 인테리어 입니다.사방이 탁 트여있고, 특히 천장에 창이 달려있어서 자연광이 그대로 안으로 들어오는 것도 그렇고,건물 내부에 있었음에도 답답하다.. 라는 느낌보다 탁 트인 느낌을 주더라구요흐린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아, 밝다.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미리 예약을 하고 갔기 때문에 기본 셋팅이 되어있었구요,작은 컵과 앞접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예쁘게 셋팅된 식기도구와 농군의 집 이름이 새겨진..

2015년 5월 6일!!! 드디어 범계에도 스시 뷔페 체인점 쿠우쿠우 가 오픈을 했습니다~!!사실 안양 1번가 쪽에 있었지만, 무슨일인지 없어지고, 이번에 새로 범계 쪽에 오픈을 했더군요 당연히 안 가볼수가 없죠, 사실 쿠우쿠우는 대전에 거주할 떼 한 두번 가봤지만, 제가 주로 놀러다니는 곳에 생기니 반갑더라구요ㅎ거의 2달 만에 간 쿠우쿠우 범계점 사진을 잔뜩 찍어왔습니다 우선 메인 메뉴들이 있는 테이블입니다. 주로 장국, 모밀국수, 초밥, 회 등이 있으며 제일 좋아하는 연어회의 경우 거의 최상급(제 기준)을 자랑합니다 ㅠㅠ 제가 회를 좋아해서 초밥뷔페를 자주 가는데, 주로 연어는 저렇게 냉장 혹은 해동 연어가 아닌, 다 녹지도 않은 얼음덩어리 연어를 올려 놓더라구요냉동 연어 올라오겠지..했다가 신성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