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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캡쳐를 편리하고 빠르게! [윈도우10 적용]

스뭇 2015. 7. 1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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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9  윈도우10 업그레이드로 인한 내용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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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하다보면 사진으로 내용을 대체할 때도 많지만,

컴퓨터의 화면을 캡쳐해서 이미지를 삽입하여 사용할 때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유저들이 사용하는 방법으로는 윈도우7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캡쳐도구를 사용하는 방법과

그림판으로 복사 붙여넣기, 혹은 포토샵에서 복붙을 사용하는 방법이었는데

저 역시 윈도우7의 유저인 만큼 주로 캡쳐도구를 사용합니다.


이 경우 불편한 단점이 하나 있습니다.



사용할 캡쳐 하고자 하는사이즈를 일일이 지정해줘야 해서 손이 많이가거나, 

혹은 두번 세번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단점이 있죠.

또한 창을 선택했을 때도 주변의 불필요한 부분이 같이 오려질 때도 있죠



그러던 중 프로그램을 발견했습니다


clipboard picture saver 1.3

기존의 프린트스크린이나, 화면캡쳐처럼 현재의 화면을 바로 JPEG 나 Bitmap 으로 저장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방법이 기존의 캡쳐도구와 다른 점은 일일이 사이즈 조절을 해서 캡쳐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죠


윈도우7에서 기존에 지원하던 캡쳐도구는 아래와 같은 과정을 거쳐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죠



(1) 캡쳐할 영역을 선택한 다음




(2) 저장을 해서 원하는 부분을 저장한다



하지만 clipboard picture saver 에서는 그런 과정을 확실하게 줄여줬습니다.


프로그램을 실행 시키면 사진 저장을 원하는 위치를 고를 수 있고, 


 


캡쳐시 사운드 알림을 키고 끄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Hide 기능으로 트레이 영역으로 보내는 것도 가능하죠



기본 포맷 설정 페이지 입니다



Bitmap으로 저장을 할 것인지 Jpeg로 저장할 것인지에 대해서 고르게 됩니다.

저는 간편하고 저장용량이 좋은 jpeg 를 사용하도록 체크해 두었구요




기존 프린트 스크린을 누름 > 클립보드에 자동 저장 > 그림판이나 포토샵으로 붙여넣기 > 이미지로 다시 저장


의 단계에서


기존 프린트 스크린을 누름 > 이미지로 저장


의 단계로 무려 2단계를 줄여주기 때문에 매우 편리한 캡쳐생활(?)을 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폴더 지정까지 가능하니 자신이 원하는곳에 쉽고 빠르게 저장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기본적인 이미지 저장방법은 프린트 스크린 키를 누르는 것이고,

자신이 원하는 창만 캡쳐를 하고 싶을 때는 Alt 키를 누르면 됩니다.


Print Screen - 전체 화면 저장

Alt + Print Screen - 사용중인 창만 저장







단점.


1>

단점으로는 프로그램을 껏다가 키면 파일명이 다시 1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기존의 파일명을 덮어버리고 저장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에 찍어두었던 스크린샷이 있다면 미리 백업을 해두시고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2>

프로그램을 실행한 상태에서 캡쳐 도구를 사용하면 캡쳐도구의 영역이 저장됩니다.

아마 두 프로그램이 상호 켭치는 부분이 있는거 같습니다만, 정문가가 아니고, 프로그램 또한 나온지 오래되서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3>

윈도우8.1 에서는 프린트 스크린 키, 그리고 ALT 키를 이용해서 전체영역 혹은 원하는 창만 캡쳐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윈도우즈 XP와 윈도우7에서만 사용하는 용도가 될것 같네요.

조만간 나올 윈도우 10에서도 8.1과 같은 기능을 사용한다면 이 프로그램은 필요 없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cps13.exe







윈도우10으로 업그레이드를 하고 실행해보니 폴더가 적용이 안되는 현상이 발생할 뿐더러

기본 저장폴더가 C:\ 가 아닌, 


C:\Users\home\AppData\Local\VirtualStore


아래의 주소로 적용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아마 윈도우 어플리케이션에 비슷한 항목이 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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