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

유아인 현역면제 판정, 뼈암의 일종인 골육종 거대화

스뭇 2017. 6. 2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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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은 지난 5월 22일 실시된 5차 신체검사에서 면제 판정을 받고 입대가 무산되었는데요, 결정적인 원인으로는 골육종(골종양)이라고 합니다.

일상 생활의 통증은 견딜만 했기에 꾸준히 치료를 받아왔으나, 점차적으로 거대해지는 골육종으로 인해 현역으로 군 생활을 하는데 있어서는 적합한 판정을 내리기 어려웠다는 판정인데요, 유아인이 과거 당한 두 번의 부상 역시 면제 판정을 받는데 큰 문제가 되었습니다.





유아인은 2013년 영화 '깡철이' 촬영 중 오른쪽 어깨 근육이 파열됐고, 이후 2014년 영화 '베테랑'을 촬영하며 증상이 악화되었는데, 결국 2015년 골육종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골육종이란?

골육종이란 뼈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암)의 일종으로, 주로 유전적 요인과 자가면역의 이상으로 발생되는 질병이라고 하는데요,
여기서 유아인은 유전적 요인보다는 영화 촬영 중 발생한 증상의 악화로 인해 골육종으로 발전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 출처 : 네이버 건강백과 >

 

 

이전에도 유아인은 왼쪽 빗장뼈 (쇄골) 이 골절, 부러지는 중상까지 입었었는데요. 이 정도의 중상이라면 실제로 어깨는 물론 팔 자체를 움직이기 힘들 정도의 중상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부상들로 인해 꾸준한 치료를 받던 유아인은 총 4번의 신체 검사를 통해 4번 모두 7급(재신검) 판정을 받아오다가 , 지난 5월 진행된 신체검사에서 최종적으로 면제 판정을 받게되었습니다. 


유아인의 어깨 골절 X레이.

 

 


 



흔히 하는 말들 중에서 군대를 뺄 수 있으면 빼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연예인이라고 군대 가는거 좋아하겠습니까? 

연예인도 신체 검사를 통해 병무청의 판단으로 군대 면제, 공익 판정을 받으면 그에 따라야 겠죠. 군대를 안간다고 비방, 비난하는 여론이 너무 급속도로 번지는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현재 유아인이 골육종 (뼈암) 이라는 판정을 받은 상태입니다. 현재 기레기들이 내놓는 기사들에 따르면, 악성 골육종이라고 하는데요. 몇몇 네티즌들의 말에 따르면, 악성 골육종인가 vs 양성 골종양인가 보다 정확한 발표와 기사가 나야 어떤 증상이고, 치료가 가능한지 알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댓글들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뼈암, 골육종의 증상이라면, 당연히 군 면제 판정을 받아도. 그릴 비난할 여론이라고 보기엔 어려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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