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

음주운전자에게 일침내린 박보영

스뭇 2017. 6. 2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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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이 최근 연예인과 팬들의 직통 방송을 연결해주는 네이버 V앱을 통해 팬들과 실시간 소통하던 중 놀라는 사건이 하나 있었는데요.

어떤 무개념 팬이 올린 '음주단속 걸렸어요 위로해주세요'란 댓글을 보게 된 것입니다.

이에 박보영은 놀라면서 "음주운전을 했다는 뜻이에요? 세상 안 될 사람이네. 큰일날 사람이네"라고 하면서 발끈. 동시에 혼내는 듯한 말투로 이 팬에게 쓴소리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음주운전을 한 상태에서 위로를 해달라는 말에 박보영은 "세상에 무슨 얘기를 하시는 거예요. 진짜 큰일날 사람이네 웬일이야. 혼나야 되겠네"라고 게속해서 말하면서 , 

말투로는 장난스럽게 "(채팅방을)나가세요!"라고 말했지만, 정작 박보영의 당시 표정은 화난 듯이 보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어 말하면서도 "여러분 절대 술을 드시고 운전대를 잡아선 안 돼요. 맞아요 나도 그렇게 생각해, 이건 살인미수야"라고 강력하게 비판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연신 "무슨 말을 하는 거지!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고 있어. 말 같지 않은 소리를 하고 있어 진짜"라고 음주운전을 한 팬에 대해서 화를 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역시 갓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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