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유머

휴대폰은 적어도 이렇게 바뀌어야 한다!!

스뭇 2019. 5. 1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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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우리나라에 아이폰이라는 개념이 처음 등장하기 이전. 아이폰이라는 개념이 국내에 들어오기 이전인 2007년 스티브잡스는 미국에서 아이폰을 발표했고... 와이고수에 2008년 처음으로 등장해서 쌍욕을 먹었던 글

 

"휴대폰은 적어도 이렇게 바뀌어야 한다!!" 

 

생각해보면 스마트폰 개발자이상이라면 2008년 당시 국내에서도 아이폰 1세대 스마트폰을 만져봤을수도? 이겠지만, 국내의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전이었던 만큼 조금 오버해서 과장된 이야기를 했다면 아래와 같은 이야기가 가능했을 것이다. 이미 글을 작성한 사람이 아이폰을 알고있다! 라는 것은 와이드 LCD 와 액정 터치스크린 이라는 점에서 느낄 수 있는데, 2008년 국내에 출시된 핸드폰은 고작 키패드를 눌러서 사용하는 수준이었고 그나마 2009년에 초콜릿폰? 같은 것들이 조금씩 출시되었다. 

 

§ 2008년 기준으로 구글어스 라는 개념을 알고있었다면? 아마 IT업계에 관심이 많은 얼리어답터였을 가능성이 높다. 보통 국내에서는 2010년 이후로 많이 알려졌다고 알고있다. 

 

https://minilog.ygosu.com/community/?m2=real_article&bid=yeobgi2011&rno=102330&page=4552&frombest=Y

 

와이고수

 

minilog.ygosu.com

아무튼 글쓴이는 지금은 탈퇴하였다.

 

 

더욱 재미난점은 당시로서는 조금 오버해서 과장해서 말했던 "휴대폰은 적어도 이렇게 바뀌어야 한다!!" 이겠지만, 2019년인 지금 아래의 스펙들을 살펴보면 너무나도 당연한 

 

 

 

 

 

정리를 해보자. 지금 스마트폰에서 사용가능한 것들. 스피커는 붐 스피커, 4방향 스피커등등 나오고 있고, 이어폰, 헤드폰을 사용하면 이미 5.1 사운드를 지원하고 있다. 그외 빨간것들이 이미 상용화 되었고, 대부분의 스마트폰들에서 사용가능한 것들이다. 파란것들은 무시하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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