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한글날이었던 금요일, 오전에 시간이 남아서 평소 언제갈까? 하고 망설이고 있던 헤르만헤세 그림展 을 다녀왔습니다 지난번에도 한번 헤르만헤세 카페와 오드리햅번 카페를 언급하면서 가볍게 헤르만 헤세에 대해서 다룬적이 있는데요최근 제가 가진 가장 큰 문학적 관심사는 당연히 헤르만 헤세 라고 할 수 있겠네요 가는 길에 보이는 작은 분수대? 정원을 찍어봤습니다.사실 겨울에오면 전쟁기념관 주변에는 물이 하나도 없고 텅텅비어서 그다지 보기가 안좋거든요ㅠ 그런데 전 겨울에만 오네요,아마 여름~ 가을 기간에 온건 이번이 처음이 아닐까.. 합니다 하하하 제가 방문한 당일날엔 전쟁기념관 중앙 광장에서 모 기업에서 주최하는 바자회? 벼룩시장같은 것이 진행중이었는데요,덕분에 중앙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건물 내부를 통해 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