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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 3

헤르만 헤세 국내 첫 그림 전시회, 헤세와 그림들 展

지난주 한글날이었던 금요일, 오전에 시간이 남아서 평소 언제갈까? 하고 망설이고 있던 헤르만헤세 그림展 을 다녀왔습니다 지난번에도 한번 헤르만헤세 카페와 오드리햅번 카페를 언급하면서 가볍게 헤르만 헤세에 대해서 다룬적이 있는데요최근 제가 가진 가장 큰 문학적 관심사는 당연히 헤르만 헤세 라고 할 수 있겠네요 가는 길에 보이는 작은 분수대? 정원을 찍어봤습니다.사실 겨울에오면 전쟁기념관 주변에는 물이 하나도 없고 텅텅비어서 그다지 보기가 안좋거든요ㅠ 그런데 전 겨울에만 오네요,아마 여름~ 가을 기간에 온건 이번이 처음이 아닐까.. 합니다 하하하 제가 방문한 당일날엔 전쟁기념관 중앙 광장에서 모 기업에서 주최하는 바자회? 벼룩시장같은 것이 진행중이었는데요,덕분에 중앙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건물 내부를 통해 빙..

오드리햅번 , 헤르만 헤세 카페를 통해서 본 컨셉카페의 필요성

지난번에 가볍게 헤르만 헤세와 오드리 햅번의 카페에 대해서 다뤄본 적이 있었는데요, 오드리햅번 , 헤르만 헤세 카페를 통해서 본 컨셉카페의 필요성http://everynamu.tistory.com/101 그 뒤로 헤르만 헤세의 작품에 대한 관심이 더 많아진 느낌이 있어서 한 번쯤 헤르만 헤세의 세계관과 작품들에 대해서 포스팅을 할까 계획중이었는데요어떻게 하다보니 좋은 기회가 왔습니다. 제가 취미는 물론 전공이 전공이다보니, 헤르만 헤세 를 처음 접하게 된건 역시 문학으로서의 헤르만 헤세 였습니다.헤세의 작품은 데미안, 동방유희, 수레바퀴 밑에서를 가장 처음 읽었죠 그러다보니 저에게는 헤르만 헤세는 곧 작가로서 인식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전시하는 헤르만 헤세와 그림들 전은 문학인, 작가로서의 , 헤르만..

오드리햅번 , 헤르만 헤세 카페를 통해서 본 컨셉카페의 필요성

지난 주말에 열렸었던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를 갔을 때 본 여러 업체 중 유난히도 눈에 띄는 카페가 있었습니다바로 오드리 햅번 , 헤르만 헤세 를 카페 테마로 잡은 카페죠 오드리 햅번 카페의 경우 이미 많은 영화인이나, 매니아 층 사이에서는 널리 알려진 카페이지만,헤르만 헤세? 우리나라에 그런 카페도 있었나? 라고 의문을 품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사실 이번에 국내 론칭을 위해 홍보차 들어왔던 카페이니 아직 사업을 시작하지 않았다고 보는게 정확하겠네요. 그렇다면 이러한 유명인들의 이름을 딴 카페는 왜 생겨나는 걸까요?간단한 이유에서 출발합니다. 독특한 마케팅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이미 우리나라의 커피 소비량은 (통계청의 조사에 따르면) 1인당 1년에 약 400잔 이상을 마시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또한..

정보 201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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