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왓슨, 윌리엄 맥 나이트와의 열애 인정.

해리포터의 헤르미온느로 익숙한 엠마왓슨이 윌리엄 맥 나이트와의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배우 엠마 왓슨(26)이 윌리엄 맥 나이트(36)와 미국 뉴욕에서 산책을 하며 데이트를 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편안한 의상을 입고 뉴욕 거리 다녔으며, 특히 엠마 왓슨은편한 옷차림으로 일반인들과 다를것 없는 데이트를 했다고 하네요. 데이트는 길거리 데이트, 빵집에서 들러 즐긴다고 알려졌습니다.

앞서 맥나이트의 어머니 캐서린은 인터뷰에서 "아들과 엠마 왓슨과의 열애를 알고 있다"며 "바쁘기 때문에 자주 보지는 못하지만 엠마 왓슨을 며느리로 삼는다면 매우 기쁠 것이다." 라고 말한 바 있다고 하네요.

http://www.dailymail.co.uk/tvshowbiz/article-3558200/Emma-Watson-nails-duty-chic-tan-leather-jacket-grabs-breakfast-tech-entrepreneur-beau-William-Knight.html